가족심리상담 치료사례를 쉽게 풀어 쓴 책.

겉으로 보기인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미국변호사 가족 이야기로,

세칭 문제아(?)인 딸의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을 신청했다가

그 원인이 부부에 있음을 알게된다.

 

부부간 심리적 불화 때문에 엄마는 무의식중에 딸을 희생양으로

만들고, 아빠는 이 둘 사이에서 어쩔줄 모른다.

 

내 주변에서도 이런 문제로 가족 구성원들이 번갈아 가며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한국사회에서도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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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쏠 2012-10-12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저도 가끔 회사일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애들한테 짜증내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독서든 뭐든 스스로 풀어야 할 것 같아요. 애들은 부모들의 거울이니까요!
그런데, 여니아빠님 답글 다실 때 댓글로 따로 다시나요? 평행하게 나열이 되어 있어서리..ㅎㅎㅎ 제 닉네임 옆에 댓글 달기를 누르고 작성해주시면 된답니다~

여니아빠 2012-10-14 20:04   좋아요 0 | URL
ㅋㅋ 그렇군요.
그런건 책에 안 나와서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