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관련 강의를 듣다 우연히 발견한 책.
흔치 않은 종류의 책인데 꽤나 재밌게 읽었다.
당나라때 관리를 뽑는 네가지 기준이 '신언서판'이었다는데,
'신수'를 요즘말로 표현하면 스타일 정도 되지 않을까?
회사 출근할땐 대충 입어도,
휴일 자유인으로 돌아갈땐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