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주제가 로스트 심볼과 굉장히 비슷하다. 프리메이슨이 관련된 것도 그렇고, 세계를 지배할 힘을 줄 마지막 무엇인가를 찾는 것도 그렇고. 로스트 심볼에서는 그 경전이 성경이었고 여기서는 천부경이지만... 부분 부분 비판할 곳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쓴 책이다. 재미삼아 두세시간 읽을 책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