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한다. 자신의 길을 가는 연어의 이야기... 희망을 찾아가는 연어 한 마리의 이야기..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항상 있다고... 회귀하는 연어의 무리에서 인간 군상을 보여주려 노력한 것 같다. 재미있게 읽을 수는 있지만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