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이어 계속 소소한 이야기들로 읽는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특별하게 충격적인 것도 특별하게 생각할 것도 없이 재미있게 술술 읽다보면 어느새 마지막장. 마지막에 청나라로 떠나는데 뭐 청나라 파견인들의 나날로 또 이어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