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 작가는 계속 종교에대하여 그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있다. 계속되는 질문은 "왜 미국 선조들, 더 나아가 전세계에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특히 미국)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에 가입되어 미국의 근간이라 생각되는 기독교식 전통을 거부하는 듯한 행위를 하는 것일까?" "역사적으로 현명했던 사람들은 무엇을 알았기에 그것을 비밀로 하려했는가? 답은 책의 맨 끝부분에 나온다. 그리고 책을 다 읽게 된다면 작가가 종교에 대해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어했는가를 그리고 기독교계에서 왜 이 작가의 이전 작품을 금기시했었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