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에서 자수성가한 뉴욕의 변호사. 화려한 그의 삶에 그늘을 지우는 먼저 떠난 어린 자식. 자식을 보낸 아픔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죽어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알게되고 죽는 사람으로써 남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그를 행하는 동안에 일어나는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