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넷에 연재 당시엔 몇 편인가 밖에 보지않은 작품. 정장 책이 나오니 건너뛸 수 없는 작가. 

독후감도 글이 잘 이어지지 않은 책. 

*채희완 교수(부산대 미학)의 <공무도하가>에 대한 해석과 광대에 대한 글을 다시 찾아봐야 할 것.  

(정작 그이의 주저인 <공동체의 춤, 신명의 춤>이 절판인게 두고두고 아쉽다.)

- 광대 : 세계내적 존재, 머리 또는 가슴으로 우는 울음 /성속일여 사상  

*(반야)심경에 대한 깊은 연구가 필요 - 특히 여기엔 박상륭의 견해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들어갈 것!!

*김훈의 힘빠져 함을 이야기하는 비평가 들이 있다 함. 사실 잘 이해되지 않은 논리 

- 김훈은 항상 그 정도의 거리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또 그 정도의 희망을 이야기 하였던게 아닌가. 

  역사소설인 <남한산성>을 살펴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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