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루틴 -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
안철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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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당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혈당에 관심이 많아졌다.

혈당과 함께 다이어트에도 관심이 많아서인지 혈당을 잡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고는 그에 관한 책들에도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읽게 된 책이다.

혈당 루틴이라는 제목에 나와 있듯이 어떤 루틴이면 도움이 될지

이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곤한 몸은 혈당부터 의심하라~!

뱃살, 혈압, 콜레스테롤까지 관리하는 3주 습관이라니 딱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30년간 당뇨병 환자를 진료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혈당 관리법을 정리해 담은 책이다.

 

책속에는 약을 먹기전 내 몸상태부터 알고 어떻게 루틴을 세우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크게 3 파트로 나눠 그안에 작은 6가지 파트로 나눠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로 우리가 알아야 할것들에 대해서도 정리해 담았다.

 

당뇨병은 단것을 많이 먹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걸린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은 많은 프로그램이나 책을 통해서 알수 있다.

나 또한 내 주위에 당뇨병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왜? 하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게 조만간 내일이 될것 같은 생각에 관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당뇨가 오기전에 몸이 먼저를 신호를 보내고, 혈당이 정상이라도 안심할수 없고

당뇨 전단계라고 하면 그것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우리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증상들이 몸이 보내고 있는 신호가 아닐까?

 

먹는 것, 움직이는 것, 자는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굶지 않고 혈당을 낮추는 식사를 하는것이 중요하고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도 중요하기에 루틴을 잘 세워서 관리를 해야 하고

그 습관을 3주정도 하면서 조금씩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에필로그에는 맛있게 먹을수 있는 저당 레시피까지 담고 있어서

건강한 혈당 루틴을 만들고 건강을 챙기면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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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아이 ㅣ 네오픽션 ON시리즈 42
우신영 지음 / 네오픽션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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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아이를 가진 소녀의 표지, 그리고 제목이 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네오픽션 ON 시리즈중 오컬트 스릴러,

동화부터 청소년 문학, 일반 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쓴 작가의 책,

공포, 호러, 오컬트라는 장르의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끌린 책이다.

그래서 읽기전 마음을 다잡고 읽기 시작했던 것 같다.


 

영아는 모계를 따라 흐르는 신령을 받는다.

누름굿을 해주던 외할머니가 죽자 신기를 숨길수가 없게 되고 왕따가 된다.

그러던 중 미술시간에 국어 교사였던 도평의 아들인 태오가 영아의 눈을 연필로 찌러

영아는 한쪽 눈을 잃게 되고 무당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방울애기씨....


 

무당이 된 영아가 원하는 것은 태오와 그 가족들에게 자신이 겪은 고통만큼을 되돌려 주는것,

방울애기씨의 부적의 효엄이었던 것인지

시골의 중학교 국어 교사였던 도평은 대학교수가 되고

3수까지 한 태오는 서울대 의대에 합격을 하게 되고 강남에 입성하게 된다.

이제 영아의 복수가 시작되는 걸까? 영아는 아니 방울애기씨는 어떻게 복수를 할까?


 

책을 읽으면서 학교폭력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공부하면서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아이들과 선생님과 잘 지내길 바라는 부모마음,

그런데 그 안에 일이 벌어지고 가해자가 있고 피해자가 있고 그 피해자가 보호를 받을수 없고

이런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책으로 다시 만나니 생각이 많아진것 같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처받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해서 꼭 복수가 답은 아니지만

이야기속에서 오컬트적인 부분으로 상상하고 복수를 준비하고 실행하는 등

어떻게 보면 통쾌하면서 시원할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게 맞는것인가 의문이 생기고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는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어느것 하나도 쉽게 결론을 내릴수 없고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조금은 서글픈 그런 이야기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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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의 배신 -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
박지인(어떤약사)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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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은 없습니다. 방치된 혈당만 있을 뿐입니다. "

많이 먹지도 않는 편이고 단 음식이나 간식을 좋아하지도 않는 편이고

음식을 짜게 먹지도 않는 편이기도 하고

아이 임신으로 온 휴우증으로 인해 노력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아서 속상해 있는 때에 저 문장을 보고 읽게 된 책이다.

 

현직 약사이자 건강 콘텐츠 크리에이터 ' 어떤 약사 ' 인 박지인이

자신의 8년간의 혈당 관리 경험과 반복된 다이어트 시행착오, 약사로서 상담한 경험,

의학적 근거와 혈당 실험을 통해 알게된 것들을 담은 책이다.

 

작가가 스물일곱 살에 당뇨 전 단계 진단을 받고 혈당과 체중의 관계에 대해 공부했고

연속혈당측정기를 직접 착용, 식사순서와 운동, 수면, 공복, 과일이나 외식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혈당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직접 기록을 해왔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하고 혈당관리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지금까지 다이어트나 당뇨에 대한 몇권의 책을 읽어 봤지만 같은 이야기,

내가 하기에 힘들거나 이렇게까지 해야해? 하는생각을 하게 되어 포기했는데

이 책속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줘서 다시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책속에서 강조하는 것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거나 줄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답이 아니라

음식이 몸속에서 빠르게 흡수 되지 않고 혈당을 관리할수 있는 방법을 익혀야 하며

음식을 먹는 순서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서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 다이어트가 번번이 실패한 건, 우리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 혈당의 배신 ' 때문입니다.

이 한 문장이 지금까지 내가 의지가 부족해서 난 해도 안되니까 하는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힘들어 한 것이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해주는 것 같아서

왠지 조금은 위로가 되고 다시 도전해 볼 용기를 얻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 술이나 커피까지 끊어 재미없는 삶에 좋아하는 빵까지 끊어야 하나

정말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에 우울하기까지 했는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이 다이어트도 하고 먹고 싶은것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도록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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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 쇼츠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 ㅣ 쇼츠 에디션 1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박용남 편역 / 어센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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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들만 읽던 나자신을 바꾸기 위해 유명하지만 읽지 않았거나

읽고 싶었는데 어려울것 같고 끝까지 읽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에 뒤로 미뤄둔 책들을

읽어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서 몇권의 책들을 고민하다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군주론은 냉혹한 현실 속 인간의 어두운 본성과 권력의 속성을 파헤친 고전이라고 한다.

고전이란 불리는 만큼 어렵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읽은 사람들도 쉽지 않았다는 말과 읽다가 일단 덮어뒀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과연 내가 읽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더 망설이게 된 작품이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권장 도서 100에 선정이 되고 하버드대학교 정치학 강의 필수 고전,

왠지 모르게 한번은 읽어야 할 책인것 같고

수험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먼저 읽어두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언젠가 우리 아이도 읽을 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읽어봐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이번에 만나게 된 군주론: 쇼츠 에디션은 길고 복잡한 서사를 다듬고

지금의 현실에 적용할수 있는 핵심 통찰 210개를 담았다.

군주론하면 떠올리게 되는 통치자의 비법만이 아닌 지금의 시스템에 지배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삶의 군주가 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원하는 대로가 아닌 ' 있는 그대로 ' 현실을 보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단호하게 결단하라. " (p7)

 

" 살아남는 것이 곧 ' 정의 ' 다.

살아남은 후에야 도덕적 가치를 논할 자격이 주어진다. (p11)

 

길고 장황한 설명이 아닌 딱 필요한 핵심을 보기 쉽게 담고 있어서

읽기전 걱정을 하고 약간은 두려워 했던 마음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되었고

사람들 사이에게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하고 나 자신을 위해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의 삶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등의

지금까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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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밑 도피자들
리러하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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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과 저승의 경계, 이곳에서는 아무도 못 데려갑니다. "

우연히 발견하고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인데

악마의 계약서는 만기 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책을 쓴 리러하 작가의 신작이라니

독특하다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할수 밖에 없는 책이기도 했다.

 

소도라는 임시 대피소를 만들어 이승에 미련이 남아 있는 영혼을 저승에 보내기 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볼수 있도록 도와주는 취미를 가진 현수리,

귀한 영혼이 사라졌으며 그 실종에 현수리가 연관이 되어 있다고 나타난 저승사자 신산,

영혼을 잠시 숨겨주고 도와주려는 한사람과 찾아야 하는 저승사자...

 

책들을 읽으면서 이승이 있고 저승이 있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책속에 나오는 이야기이니 그에 따라 일어나는 일들을 따라가며 재미있게 읽고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쓸수 있지 감탄하는 정도가 끝이었는데

이번엔 미련이 남은 영혼을 잠시 쉴수 있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게 도와주는

정말 이런곳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던 것 같다.

물론 책속에 등장하는 이야기이지만 그만큼 이야기에 몰입을 할수 있었다는...

 

주인공이나 등장 인물들을 통해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적인 이야기와 약간은 일어날수 없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무엇이든 쉬운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로 인해 또 지금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 하는 등

독특한 설정 덕분에 흥미롭기도 하고 그런점이 매력적이었고

정말 이것이 끝이 아닐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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