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 사계절 건강 밥상편 -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MBN〈알토란〉제작진 저자 / 다온북스컴퍼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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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많이 걱정하는것이 먹거리인것 같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식이 자유롭지 못하고 집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입맛도 없고 늘 같은것을 해 먹는것도 질려서인지 늘 고민하게 되는 문제였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해 먹어야 할까?

 

우연히 보게된 MBN 알토란이라는 프로그램이 책으로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재철 재료 사용해서 색다르고 맛있는 밥상을 차려 고민을 없애주는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속에서의 사계절 건강 밥상 레시피가 책으로 만들어 진것이다.

가족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해줄수 있고 나 또한 건강한 음식을 먹을수 있다니

그것만큼 좋은것이 또 있을까?

 

책속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다른 영양과 맛을 통해 가족의 면역력을 채워주고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특급 레시피를 담고 있다.

그리고 요리를 하는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사진과 함께 볼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해 볼수 있도록 되어 있는 책이다.

 

사계절 건강 밥상이라니, 재철에 맞는 음식을 먹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책속에 담겨 있는 사계절 건강 밥상에 더 관심이 생겼다.

특히나 특급 레시피 뿐만아니라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쉽게 손질하는 방법,

체철 재료의 특징이나 활용법을 알려줘서 좋았다.

 

그동안은 배가 고프니까, 아이를 챙겨야 하니까, 가족을 챙겨야 하니까 정도였는데

이렇게 쉽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는 레시피를 알게 되었으니

나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제철 재료를 가지고 건강 밥상을 차려볼 생각이다.

요즘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때에 알게 되어서 더 좋은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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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친 이웃집 여자 디즈니의 악당들 6
세레나 발렌티노 지음, 정다은 옮김 / 라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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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나온 빌런 시리즈, 디즈니의 악당 시리즈의 책을 몇권을 읽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디즈니의 악당들중 여섯번째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나게 되었다.

얼마전 영화로도 개봉한 크루엘라가 그 주인공,

크루엘라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의 빌런이다.

 

크루엘라 드 빌

귀족집안의 남부러울것 없는 아이,

엄마는 자신이 꾸미는것과 파티에만 관심이 있고 아빠는 바쁘지만 크루엘라에게 최선을 다한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아빠의 유언장이 공개되고

전재산을 크루엘라에게 남긴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엄마는 떠나버렸다.

그녀의 곁에 있는것은 친구인 아니타, 그마저도 떠나버린 날부터 크루엘라는 변해가는데...

 

디즈니의 악당들 책을 한권씩 읽게 되는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닌

주인공을 늘 괴롭히는 악당에게 초첨을 맞춰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누구도 주인공인 아닌 악당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것인데 이책은 달랐고

이제껏 알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처음부터 나쁜 사람이 있을까? 처음부터 이들은 악당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들도 처음엔 착하고 예쁘고 좋았을지도 모르는 것인데

늘 주인공에게 초점이 맞춰지고 그들은 주인공을 괴롭히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모습만을 보여줘서

그들의 인간다운 모습을 보지 못했던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또 한명의 빌런에 대해 알게 되고 그녀가 그렇게 변한것을 조금은 이해할것 같았다.

그것이 모두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는것, 그래서 더 슬프다는것,,,

조만간 크루엘라 영화와 101마리의 달마시안을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책을 읽기전과 읽은후 느낌이 다를것 같아서 왠지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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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이 아니더라도, 꽃길이 될 수 있고 - 조은아 산문집
조은아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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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가 끌리는 산문집을 발견했다.

오랜 시간 아픈 엄마를 바라보며 느낌 감정을 고백하듯이 담은 책이라고 한다.

처음엔 그냥 힐링이 되어줄 좋은글들을 만날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픈 엄마를 보면서 함께한 시간속에서의 감정을 담은 따뜻하면서도 뭉클한 이야기들이었다.

소중한 사람의 아픔은 같이 느껴지는 것이기에 글들을 읽으면서 참 많은 감정들을 마주하게 되었다.

 

' 애써 피우지도 말고 급하게 지지도 말고 비바람에 쓰러지지도 말고.... '

갑작스럽게 쓰러진 어머니의 긴 투병생활, 생각해본적 없는 일로 저자의 삶이 달라졌다.

힘든시간을 견디면서 살아있는 순간의 소중함을 조금씩 알게 되었던 시간들,

그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단단해져가고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게 된 시간들,

그런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느꼈던 저자의 글들이 왠지 뭉클했다.

 

" 좋은 엄마도, 나쁜 엄마도 아닌 그냥 옆에만 있어주는 엄마이고 싶어요. " (p54)

 

당연하게 내 옆에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고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 그 순간이 어땠을까?

갑자기 아파서 아픈사람의 감정을 조금은 알것 같고 가족의 힘든시간도 알아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남일같지 않게 느껴졌다.

 

' 불행이 밀물처럼 밀려와도, 그 안에서도 언제나처럼 존재하는 바다의 내음과

넓디넓은 풍경을 음미할 줄 안다면, 우리는 힘들어도 버텨낼 수 있을 것이다.

마음속 눈물이 거친 파도를 만들어내는 순간에도,

스쳐 지나가는 풍경에 멈칫하며 위로를 받는 것이 삶이니 말이다. ' (뒷표지)

 

저자의 글들을 읽으면서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되고

내 곁에 있는 부모님과 소중한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훗날 후회를 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좋은 시간을 가지고 표현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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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오와 수상한 도둑 - 제3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아이스토리빌 43
황섭균 지음, 윤유리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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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것 같다는 아이의 말에 만나게 된 책이다.

그런데 방정환 문학 공모전의 대상작이라니 그런 공모전도 있구나 하면서 살짝 관심이 갔다.

아이를 사랑하는 방정환 선생님의 이름이 붙은 문학상이니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했고

아이가 관심을 보인 책이라 관심이 가기도 한 책이다.

 

1년째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며 고모집에서 지내는 마수오,

마수오는 고모의 구박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던 어느날 라온이라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고

라온이에게서 아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수오의 아빠가 라온이의 실종된 동생을 찾던 중 사라졌다고...

마수오와 라온이는 신비한 도시 소망시로로 아빠를 찾기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고모의 구박을 받는 마수오를 보면서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아동학대를 떠올리게 해서 속상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다.

고모도 가족일텐데 어떻게 아이에게 그렇게 할수가 있는지 답답하기만 했다.

어떻게 어른이 아이에게 저렇게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참 슬프면서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 나는 눈을 꾹 감았다.

죽는 일이 있더라도 아빠를 만나고 싶다는 꿈은 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p103)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여러 일을 겪는 마수오와 라온이를 응원하게 되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굽히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에 어른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희망이란것이 얼마나 큰것인지를 다시 알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읽게 된 책이지만

책속의 내용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낄수 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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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한 50가지 미션
이경아 지음, 주노 그림 / 썬더키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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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주위의 바뀐 환경중에 하나가 반려동물이다.

아이의 친구집이나 지인집에 하나, 둘씩 반려동물이 생기는 것을 보면서

우리집에도 반려동물이 있었음 좋겠다는 아이 때문에 힘든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책을 많이 읽게 되었고

이번에 읽게 된 책이 반려동물의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한 50가지 미션이다.

 

책속에는 제목처럼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50가지가 담겨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로서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는 책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울 예정인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인거 같다.

 

솔직히 반려동물을 키울수는 있지만 키우면 전부 엄마의 일이 된다.

주위사람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을 볼수 있기에 선뜻 키우자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아이는 반려동물을 갖고 싶다고 하고 엄마는 용기가 나지 않고 그 덕분에 자꾸 부딪히게 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던중 이책을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속의 이야기를 하나씩 읽다보니 생각하는 것이 많아지기도 하고

아이 또한 많은것들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집사가 되려는 이유 찾기를 시작으로 반려동물을 사지 말고 입양하라는 이야기,

반려동물이 살기 좋은 집, 가족들과의 대화등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좋았다.

 

반려동물을 키우니 귀엽다, 사랑스럽다, 힘들다 같은 감정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지

상세하게 알수 있는것들이 없었는데 아이와 함께 이책을 읽으면서 더 책임감을 갖게 된거 같다.

그리고 아이와 반려동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제대로 해보게 된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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