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국어 독해 3단계 (3학년) - 초등 국어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초능력 국어 독해 3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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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것만큼 글을 읽고 이해하는것이 중요하기에 꾸준히 하고 있는것이 독해문제집이다.

여러 출판사의 독해 문제집을 만나봤지만 얼마전까지 한것이 초능력독해였고

이번에 하던 문제집의 다음편인 초능력 국어 독해 3단계를 만나게 되었다.

 

 

 

초능력 국어 독해는 하루 4쪽씩 풀고 6주에 완성이 되는 교재로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국어 독해와 어휘가 함께 있어서 두가지를 한꺼번에 공부할수 있고

사회, 과학, 문학, 예술, 인물 같이 다양한 분야의 글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지문 분석 무료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어

아이가 혼자서 스스로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요즘같이 책읽기가 중요하고 수학도 문제를 이해하지 않으면 풀수 없기에

독해나 어휘 공부는 필수적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초능력 국어 독해를 만나서 아이와 함께 꾸준히 공부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나 아이가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읽기가 쉽지 않고

편독을 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야의 글을 읽지 않을수 있는데

하루 한편, 다른 분야의 글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관심사가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초능력 독해를 하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아이가 어려워 할수 있는

어휘의 뜻을 잘 알려주고 어휘 퀴즈가 함께 있어서 설명을 읽으면 이해할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의 글을 읽고 그안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중요한 어휘를 답아주는 등 꾸준히 독해 공부를 하면 실력이 향상되는것이 보여서 좋다.

3학년 2학기도 초등력 국어 독해 3단계와 함께 공부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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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수학S 개념 start 초등수학 3-2 (2021년용) - 교과서 중심 개념서, 새교육과정 큐브수학S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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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부중 3학년부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학교도 제대로 못하고 온라인 수업만으로 아이가 이해할수 있을지

답답한 상황중에 1학기는 수학은 어떻게 마무리를 하였는데

조금 더 어려워지는 2학기가 문제라 고민하던중 큐브수학s 개념을 만났다.

 

 

 

쉽고 재미있게 교과서를 잡아준다는 문제집,

이책을 믿고 2학기 수학 공부를 시작해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서 많이 언급되던 큐브수학,

2학기때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

 

 

 

큐브수학s 개념은 재미있는 개념 설명과 반복학습으로 교과서 개념을 잡아준다.

동영상 강의를 들을수 있어 아이가 이해하기가 쉬울것 같고

특별부록인 매칭북이 있어 기초를 다지고 수학 익힘과 비슷한 문제들을 만날수 있어서

아이가 개념 공부를 하고 한번 더 반복학습을 할수 있게 도와준다.

 

 

3학년 2학기는 곱셈을 시작으로 나눗셈, , 분수, 들이와 무게, 자료의 정리로 나누는데

1학기보다 곱셈도 나눗셈, 분수도 어려워지고

, 들이와 무게, 자료의 정리등 새로운 부분도 배워야 하기에

큐브수학s의 도움을 받아 아이와 함께 기본개념을 잡을수 있도록 공부 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정답 해설집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풀이 방법을 잘 설명해줄수도 있고

아이가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을 무료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 모르는 문제를 이해하기가 쉽게 되어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수학이 어려워진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다.

수포자가 3학년 2학기때부터 나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 아이가 수포자가 되지 않게 큐브수학s와 함께 기초를 탄탄히 잡고

비슷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2학기 수학도 열심히 공부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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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사회복지사 1급 핵심요약집 - 핵심개념 구조화노트 특별제공 / 3STEP 합격 솔루션 2021 에듀윌 사회복지사
손용근 외 지음 / 에듀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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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를 나왔지만 경단녀로 오랜 시간 지냈고

새로운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사회복지사 1급 공부를 해보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2021 에듀윌 사회복지사 1급 핵심요약집을 만나게 되었다.

두꺼운 책을 다 공부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으니

핵심을 요약해 놓은 책의 도움을 받기로,

공부하나만 할수가 없으니 시간상 좋을것 같았다.

 

 

핵심요약집은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8개의 과목의 이론을

압축해서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1교시 사회복지기초, 2교시 사회복지실천,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로 크게 나눠

그 안에 8개 영역의 시험대비 핵심요약부분과

별책부록으로 핵심개념 구조화 노트도 담고 있다.

 

 

꼭 필요한 이론, 키워드 중심의 3단계 합격 필승법

1. 기출 분석

6년동안의 키워드별 출제 비중을 분석하고 출제경향과 학습 방향을 제시해 준다.

2. 핵심이론 공략

개념을 이해할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습 조언을 담고 있다.

3. 필수문제 점검

필수문재를 풀어보고 정답과 해설의 도움을 받아서 확인할수 있다.

공부를 시작할때 제일 어려운것이 많은 과목의 개념정리인데 한권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고

지금의 생활과 병행해서 공부를 해야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기에 공부를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

어디의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를 잘 모르는 나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이다.

 

솔직히 뭔가를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어떤것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것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막막했는데

핵심요약집이라는 것을 보고는 용기를 내 보았다.

시간이 부족해서, 내가 지금 해서 될까 하는 자신감 없는 생각에서 벗어나

지금 바로 시작해 보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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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낱말퍼즐 : 한국사 무한도전 낱말퍼즐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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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을 보면서부터 아이가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것 같다.

만화로 된 한국사에 대한 책을 읽기도 하고 역사 인물에 대한 책을 읽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한국사를 알려줄수 있는것이 없을까 하다가

무한도전 낱말퍼즐 한국사를 만나게 되었다.

 

석기시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까지 한국사를 시대별로 나눠서

그 시기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 유물등을 중심으로 낱말퍼즐을 담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도록 해두었고

단어도 쉽게 익힐수 있도록 해 두었다.

 

한쪽에는 낱말퍼즐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낱말퍼즐의 문제가 있다.

그리고 시대별로 정리된 궁금해요라는 부분에는 낱말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아이가 한눈에 딱 알아볼수 있게 되어 있어서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재미있게 퀴즈를 푸는 놀이로 한국사를 공부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았다.

 

아이와 함께 낱말퍼즐로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제일 많이 한 말이

" 왜 엄마 어릴때는 이런게 없었을까? " 였던것 같다.

학창시절 역사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외워야 할것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역사를 너무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것 같아서

그때도 있었음 좋았을걸 이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제는 잊어버리고 있는 역사의 부분들을 아이와 함께 낱말퍼즐을 하면서

조금씩 기억이 나기도 하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기도 하는 등

공부를 하면서 재미있게 아이와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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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코스트 블루스
장파트리크 망셰트 지음, 박나리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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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생소한 장파크리크 망셰트라는 작가의 책을 만났다.

띠지의 문구가 끌리기도 했고 줄거리가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된 책,

스릴러, 액션 영화를 좋아하기에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만나게 된 책이다.

 

남들이 보기엔 완벽한 인생,

힘든 경제속에서도 특별보너스와 휴가까지 갈만큼 실적도 좋고 능력도 있고

사랑하는 두딸과 아름다운 아내가 있는 평범한 조르주 제르포,

무료함을 달래려 나간 드라이브에서 우연히 사고를 당해 있는 누군가를 도와주게 되고

그는 킬러들에게 쫓기며 살해위혐을 받게 되는데....

도대체 왜 그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난것일까? 앞으로 그는 어떻게 되는 걸까?

 

우와~ 이책이 출간된것이 1976년이라니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 책이었는데

누아르, 범죄, 스릴러를 다루고 있는 책인데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책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얇은 느낌의 책이었지만

책속에 담겨 있는 평범한 한 남자에게 생긴 예상할수도 없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액션과 스릴러, 반전까지 담고 있는 책이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제목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런 궁금증이 있었는지도 까먹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져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히 보게 되어 읽은 책이었는데,

작가도 생소하고 그저 호기심으로 읽게 된 책이었지만 재미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또 이작가의 다른 책을 만날 기회가 올런지,,, 살짝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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