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가족
강지영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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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물검역소, 심여사는 킬러에 이어 강지영 작가님의 책을 또 만나게 되었다.

책들마다 신박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관심이 가는 작가의 책이라 그런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만날수 있을지 책을 읽기전부터 기대하고 궁금증이 생겼는데

제목부터가 눈길을 끄는 책이라 고민하지 않고 읽을수가 있었던것 같다.

 

정신과 전문의인 김인구 박사,

박사는 아내, 딸과 함께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꿨지만

딸이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자 아내가 함께 따라갔고

그곳에서 여자와 바람이 나 커밍아웃을 한 아내의 이혼 통보에 충격을 받아 은퇴를 하게 된다.

은퇴를 하고 가족과 함께 전원주택에서 살고자 꿈꿨지만 혼자 전원생활을 하게 되고....

 

강박증을 가진 환자 나석, 대중목욕탕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여배우 가인,

다중인격장애를 겪고 있는 임만, 섭식장애를 가진 미아, 홀수 공포증을 가진 제일,

과대망상증과 불면증을 가진 라희까지....

자신들을 치료해주던 김박사를 찾아나서려는 환자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역시 이번에도 재미있고 독특한 작품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 강지영 작가님의 또 다른 책들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

독특한 설정안에 마음이 따스해지는 이야기를 만나면서 좋았던것 같다.

정신과 의사와 환자들이지만 그들은 왠지 모르게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금의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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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매일 집밥 - 쉽고 빠르게 만드는 약 대신 보약 밥상
음연주 지음 / 길벗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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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요즘 제일 걱정이 되고 관심이 가는것이 면역력이 되었다.

집에서 면역력을 올리기위해 할수 있는것중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이 먹는것이다.

면역력을 높일수 있도록 먹는것에 신경을 쓰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에 관심도 별로 없고 실력도 그닥 좋지 않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해 보려고 마음 먹었다.

 

면역력을 높이는 매일 집밥에는 쉽고 빠르게 만들수 있는 보약 밥상이 담겨 있다.

흔한 재료를 이용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120가지 담고 있는데

그 간단한 요리가 면역력에 좋은 요리라니 얼마나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SBS 생방송 투데이, MBC 생방송 오늘 저녁, YTN 황금나침반 방송에 나오기까지 한

약이 되는 건강 밥상으로 유명한 금호동 반찬가게의 인기 레시피를 담고 있다고 한다.

 

음식은 맛있고 배가 부르기 위해 먹는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같은 음식이라도 체질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니 놀라웠다.

음식으로 면역력을 잡을수 있고 건강을 챙길수 있다니 더 많은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

특히나 체질별 맞춤 반찬을 판매하는 저자가 쓴 책이라니 관심이 생겼던것 같다.

 

지금까지 몇권의 요리책이나 반찬에 대한 책들을 봤지만

재료가 평소에 보던것이 아니고 집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부러 사와야 하는 것들이라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서 포기를 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만난 이책속의 레시피는 집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도 만들수 있는것이 많고

어떤것이 어디에 좋은지도 잘 알려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가족들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반찬 만들기에 도전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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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의 달걀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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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책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생각나는 작가가 바로 모리사와 아키오이다.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식당, 당신에게, 반짝반짝 안경 등 많은 작품들에서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서 였는지 그렇게 생각이 되는 작가가 되었다.

 

호토하라 마을은 청년부원들의 평균 나이가 65세가 넘는 시골이다.

그곳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젊은 총각인 무라타 지로는

마을을 일본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의 비장의 무기는 바로 숲속 마을에 세계 최초의 달걀밥 전문점을 여는것,

하지만 그 계획은 마을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게 된다.

과연 무라타 지로는 달걀밥집을 통한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을까?

 

" 아까 인생은 가지각색이라고 했지?

그 가지각색의 경험을 전부 까끌까끌한 사포라고 생각해 봐,

사포가 마음을 아프게 해도 꾹 참고 그 고통을 극복하면

이전보다 더 반짝반짝 구슬처럼 빛나는 마음을 갖게 돼. " (p108)

 

이번에 읽은 히가루의 달걀도 또 한편의 따뜻함을 주는 작품이기도 했다.

마을을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책을 읽는 동안 아무 생각이 안들고 따스하다는 생각만 들었던것 같다.

 

모리사와 아키오의 책을 지금까지 몇권을 읽었지만 재미없다거나 실망한 책이 없는것 같다.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그 속에서 따스함을 느낄수 있는것이 너무 좋아서

또 다른 작품을 기대하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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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학교 - 뼈를 사랑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뼈의 학교 1
모리구치 미쓰루.야스다 마모루 지음, 박소연 옮김 / 숲의전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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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에 읽어보고 싶어진 책이다.

세상에는 참 여러가지 신기하면서도 독특한 것들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일본의 한 대안학교에서는 학교 주변에서 주운 동물의 사체를 실습 재료로 사용하고

그것을 해부하고 골격을 표본으로 만든다고 한다.

그 학교의 과학실을 배경으로 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그것이 뼈의 학교이다.

 

책속에는 고래 뼈를 줍는 방법, 토끼 뼈에 담긴 비밀, 족발로 골격 표본 만들기로 나눠져 있다.

큰 제목만으로는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다보면 알게 된다.

어떻게 보면 무거운 내용이나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을것같은데

책속에서 동물뼈를줍는 선생님과 골격 표본 만들기에 재미를 붙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아이들의 궁금증과 생각이 참신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솔직히 처음엔 뼈에 뭐가 있겠어? 왜 뼈를 가지고 책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라이드 치킨을 먹으면서 단 한번도 이 뼈들을 모아서 붙이면 닭이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본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해서 해보는 사람도 없을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이래서 뼈에 관심을 가지고 뼈를 모아서 공부를 했던거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조금은 책속의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기도 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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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 - 손그림으로 만드는 나만의 굿즈 제작 비법 공개
문보경 지음 / 알파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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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고 다이어리를 새로 시작하면서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어느순간엔가 다이어리 꾸미는데 관심을 보이고

작고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리는것에 관심을 보여서 만나게 된 책이다.

다이어리뿐 아니라 어디에 그려도 너무 귀여울 그림들이 담겨 있는 책이라 눈길이 갔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 있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이 되는 마법의 테크닉이 담겨 있다니

생활속 일러스트 180작품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비법을 배울수 있는,

아기자기 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눈길을 줄만한 그런 책이다.

귀여운 동물부터 예쁜 꽃, 여행의 추억등 여러 테마로 되어 있어서 더 좋은 책이다.

 

솔직히 뭔가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다.

실물을 보거나 사진을 봐도 어떻게 그려야 할지 답답할때가 있고

똥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쉽게 시작을 하지 못하기도 할때 이책을 보고는

~ 이렇게 쉽게 그릴수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것 같다.

 

책속에 있는 그림을 보고 친절한 설명을 읽으면서 하나씩 그리다보면 어느순간 완성,

처음엔 다이어리 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겨서 보면서 따라 그려봤지만

나만의 굿즈를 만들수가 있다는것 보고는 욕심이 나기도 했다.

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워터볼, 달력, 가랜드, 자석, 가드,

스티커까지 만들수가 있다니 좋은것 같았다.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밖을 나갈수가 없어 답답해 하는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를 만들어 볼수가있어서 좋을것 같았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만들면서 답답하고 심심한 하루를

재미있고 뿌듯한 하루로 만들어보려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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