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의 맛을 알려주는 책이다. 탄탄한 구성과 기발함 한편만 읽어도 느껴지는 충만감
봄,여름,가을, 겨울로 나뉘어 명작단편들을 선별해 놓았다. 초등학생부터 읽어도 될 만한 연령의 구애를 받지 않는 책이다. 다만 시에서는 그맛이 살아나지 않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