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중심으로 여러 인물의 삶의 고통이 현실감 있게 그려지고 그것들이 해결되어 가는 과정. 군더더기 없는 글. 동시대의 여러 고민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지고 치유된다. 강추~~!!
결국 삶은 관계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 P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