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이야기이다.
눈에 보이는 어떤 일도 원인없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범인은 그 원인을 한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때가 더 많다. 이것을 통쾌하게 속시원하게 알려주는 역사책이 아닌가 한다.
전집을 샀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