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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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도덕교과서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을 좋아하지 않아 망설였지만 생각보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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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와 왓슨이  나오는 코난 도일과

괴도 뤼팽이 나오는 모리스 르블랑도

미스 마플과 앨큘 포아르가 활약하는 아가사 크리스티도 거의 섭렵했다면...

 

다른 앨러리 퀸 작품도 재미있지만 앨러리퀸의 국명시리즈와 X,Y,Z의 비극

그리고 우리에겐 조금은 낯선 지역이 무대가 되는

스웨덴 출신으로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헤닝 만켈의 추리소설을 추천합니다.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우더의 비밀- 시그마 북스 006
엘러리 퀸 지음, 이제중 옮김 / 시공사 / 1994년 10월
5,800원 → 5,22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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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엘러리 퀸 지음, 김성종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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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네덜란드 구두의 비밀
엘러리 퀸 지음, 박기반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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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모자의 비밀
엘러리 퀸 지음, 강영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5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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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박찬욱, 류승완, 추상미, 신경숙, 노희경 외 지음 / 씨네21북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에 관련된 사람들이랑

아니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으로 다양한 영화들이다.

 

글 속의 누구 처럼 ' 내 인생의~~" 까지 있으면 뭐 대단한 영화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소위 B급이라 하는 영화부터 포르노 수준의~~~
재밌다...

평소 화면이나 지면을 통해 보던 이들의 이야기솜씨도 엿볼 수 있고.

보고 싶은 영화도 몇 편 생기고....^^

영화에 관한 책들을 몰아보는 중에 자꾸만 미뤄두며 읽다 말다 한 책이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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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사랑한 미술 - 마이 러브 아트 1
정장진 지음 / 아트북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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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창호의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를 읽고 같은 포맷으로 구성된 이 책을 읽었다. 첨에는 누가 아류였을까를 생각했다. 왜냐면 중복되는 영화들이 많아서였지만, 대체로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서 괜찮았다.

 

[포레스트 검프]를 예수 영화라고 이야기하고,

액션영화라고 생각한

[터미네이터]에서 '수태고지'를

또,

[에어리언]에서 고대 이집트 여신의 모습을 찾아내는 그림은 인상적이었다. 

 

[내가 사랑한 영화]와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와 함께 이 책에도 모두 등장하는 영화 중 기억나는 것이 [바그다드 카페]인데 보테르의 그림과 비교도 해서 봤으니, 한 번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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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 과학수사와 법의학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이수광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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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어느 시대에서 있는  살인사건이지만 법의학이나 과학 수사의 벽을 넘어서는 일들이 있곤 한다.

조선이란 시대에는 신분사회인 것으로 계급이 높아서 양반이어서 같은 죄를 지어도 다르게 처벌하는 내용이 어처구니 없다.

그리고 나름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했다고 하나 살인을 밝히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거 같다.

여러 자료를 참고해서 인지 아니면 예전 자료의 미흡함 때문인지 궁금함을 해소하지 못한 채 아쉬움이 남는 내용이 많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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