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그의 대표작이지만 내겐 댄 브라운의 책 중 가장 강렬하게 남은 건 [천사와 악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시작으로 [천사와 악마]와 최근의 [인페르노]까지 댄 브라운을 처음 만나게 한 책이라......다시금 오역을 고쳐 재출간되었다.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라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박물관장의 살해 사건으로 시작된 랭던과 관장의 손녀 소피가 다빈치 그림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나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책만한 영화가 없지만 상상했던 로버트 랭던과 탐 행크스의 그 거리감이라니.....암튼 팩션은 내가 좋아하는 장르...오랫만에 처음 번역본부터 다시 찾아 읽으며 번역이 다른 책 맛을 비교해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