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이후 그가 들려주는 한비야 판 젊은이들에게 주는 이야기.
늘 열정적이고 확신에 찬 목소리가 좀더 젊은 청춘들의 가슴을 뛰게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나에게도 충분히 자극이 되는 메세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견뎌야 하는 시간은 늘 생각보다 길고 험하라는 것을, 대신 그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을,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할 가치도 있다는 것을,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일단 하기로 작정하고 한 발짝만 나가면 그 순간 그 일을 되게끔 하는 알 수 없는 힘이 솟는다는 것을 배웠다. -검색 대신 사색을 중 1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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