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지리도 그림을 못 그린다.

하긴 예체능 뭐 하나 잘하는 건 없네...그런 내가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다니^^

암튼

그림을 못 그려서인지 늘 그림을 좋아하고 많이 본다고 잘 그릴 수 있는 건 아니란 걸 알지만 많이 읽고 보면서그림을 좀더 배워보고 그려보고 싶긴했다.

그러다 아이들이 쓰는 그림책을 한 번 그려보며 공부를 해볼까? 하던 중에

요근래 많이 등장한 컬러링 북..... 오! 나를 위한 것이네..

 

알라딘에서 봤지만,  실제 모습을 보고 싶어 서점을 둘러보고 몇 권을 찜해놨다.

너무나 책들이 한꺼번에 쏟아져서 어느 책을 골라야할지 고민될 정도...

너무 어려운 책도 좀 뺴고, 만다라처럼 계속되는 반복 도형만 있는 것도 조금 더 미뤄놓고...

 

2015년 첫 알라딘 주문은 이 중의 어느 컬러링북과 함께^^

 

 

사실 그림들이 조금 어려워 보이는 것들도 있어 테라피가 되지 않고 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