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넘어가며 다른 행보들을 보여주면서도, 스스로에게 묻고 또 다음 세대에게도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이다.글을 쓰는 유시민의 모습이 좋고, 또 나에게도 계속적으로 질문을 하게 되면서 또 살아가는 동안을 반성해보고, 고민하게 하는 질문. `그러면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