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 노리코의 수납이 잘된 집 - 수납 인테리어의 女王
곤도 노리코 지음, 최수진 옮김 / 아카데미북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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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신 분의 인테리어 비법을 한 번 알아보는 책이다.

나라는 부자이지만 가난하게(??) 가난한 듯이 사는 일본인들은 컴팩트한 사이즈로는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새로 이사 가는 집을 수납공간을 최대로 하며 집을 짓는 진행 동안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물건이 들이 어찌 그리 다 들어갈까 싶을 정도로 넓지 않은 공간을 채워간다.

사실 보따리를 싸며 돌아 댕기는 나 같은 세입자로서는 딱 들어맞는 책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수납의 Konw-how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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