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미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솔직하게? 뭐가 솔직하단 거야? 솔직하단 건 빈 속에 술을 들이 부으면 쓰리다는 것까지다. 감정은 화학이 아니다. 공식이 없다. 무엇에도 변하지 않거나, 무엇제도 변하거나 알 수가 없다. 그 무엇이 무엇인지조차도 모르기 일쑤다.
62P  

 영상 작업을 벌이는 경우는 먼저 책이 나온 경우와 드라마가 책으로 다시 탄생되는 경우가 있던데 이 책은 아마도 후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은찬과 한결의 느낌이 비슷하다. 영상이나 활자  모두를 택했을 경우 둘 중 하나가 좋거나 나쁜데 느낌이 비슷해서 좋다.  

 인기 tv 드라마라고 하지만 나는 거의 챙겨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간의 분량이 나간 뒤에도 드라마 상의 캐릭터 느낌이 그대로라 읽는 재미가 좋다.  

 아무 생각없이-작가에게는 듣기 싫은 소리일수도 있겠지만-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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