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좋다는 평들을 읽고 아직 개월수가 되지 않았는데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아이에게 이걸 읽어주며 어머니의 사랑을 강요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내가 읽으면서 이제는 많이 연로해지신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어른이 읽는 동화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