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 - 영화의 상상력은 어떻게 미술을 훔쳤나
한창호 지음 / 돌베개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영화의 상상력은 어떻게 미술을 훔쳤나'라는 부제답게 영화의 곳곳에 이렇게 많은 그림의 코드가 있는지 몰랐다. 이 영화는 다른 한번 봐야겠네...이 영화는 그런 코드를 가지고 있었구먼..보고 싶네...하는 영화들이 많았다....

주로 유럽쪽 영화 감독들 중심이라 좀 다양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글쓴이가 베로나에서 영화 공부를 하며 쓴 논문의 제목이 '에로스와 타나토스"루키노 비스콘티의 멜로드라마 연구'라고 적힌 것을 보고 아하~~!!했다. 그래서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비스콘티 감독이야기가 많았구먼.....하고....암튼...재미나게 읽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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