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쓰는 이육사 평전
김희곤 지음 / 지영사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제시대, 우리에게는 몇몇의 저항시인이 있었으나 저작과 행적 모두에서 완전한 저항의식을 보여준 이로 이육사 만한 인물이 없을 것이다. 그동안 이육사 평전은 여러 권 나왔으나 대부분 문학적 자취만을 중심적으로 다룬 탓에 그가 몸으로 보여준 독립운동의 행적은 배제되어 왔다. 반면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은 육사의 행적과 투쟁의 모습을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다. 철저히 일대기를 추적한 데 대해서는 가히 육사의 새 전기라 할만 하다.물론 행적만을 따라가다 보니 되려 육사의 문학에 대해서는 소홀히 다룬 듯 하나 독립투사로서의 이육사를 알고 싶은 이에겐 필독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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