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순종 성경이랑 놀아요 2
터치북스 어린이도서개발팀 지음 / 터치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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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에게 쉽게 성경속 인물을 소개해줄 수 있는 좋은 책이 아닐 수 없다.

성경속의 인물인 노아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으며

직접 글씨로 써서 알수 있도록 하고 색칠을 함으로 인해 이해하기 편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자르고 만들수 있도록 시각적인 효과와 만들기를 통해 노아라는 인물을 이해하기 편하게 도왔다.

 

말씀카드도 만들수 있도록 부록으로 두었고 직접 체험할수 있는 아이템들로 가득찼다.

기본적으로 말씀을 쓸수 있도록 성경 따라쓰기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성경속 노아의 이야기들이 컬러풀한 그림들과 글로 인해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다.

 

맨 마지막 장은 순종 어린이 인증서가 있는데 이 책을 잘 따라서 공부하고 배우는 어린이에게 주면 좋겠다.

꼭 주일학교 교사가 아니더라도 부모님이나 초등학교 동생을 둔 언니, 오빠, 형 에게 딱이다.

어린 동생 또는 금쪽같은 내 자식에게 성경속 인물을 가르치기 편하게끔 내용이 잘 정리가 되있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하고 즐길만한 다양한 놀이마당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좋다.

 

가위, 풀, 색연필, 볼펜 등등의 도구들과 함께 이 책을 공부하면 이해해기 편하고 즐겁다.

아이들에게 성경속의 노아 라는 인물을 쉽게 설명해 줄수 있고 놀면서 배울수 있는 좋은 책이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서도 아이들에게 손쉽게 성경속 인물을 가르칠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즐기면서 쉽게 배울수 있기에 가르치는 사람이나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나 즐거운 분위기가 조성된다.

 

나는 주일학교 교사의 신분에 이런 책을 경험하니 공과책으로서 써도 손색없을듯한 느낌이 들었다.

공과책으로 써도 좋을것 같고 이런 구성의 책일때 아이들이 배우는게 즐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유치부정도의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적당한 책의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이런책이 앞으로 계속적으로 출간되어서 가르치는 교사도 쉽게 가르칠수 있고

배우는 어린이들에게도 이해하기 편한 그런 책이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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