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신부
이민아 지음 / 두란노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요즘 신앙서적을 읽는게 뜸했는데 당첨된 도서를 통해 마음속에 많은 신앙적인 다짐과 새로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 요즘 날씨 탓인지 많이 누그러져 있던 상태였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민아 목사님의 생명나눔 메세지가 깃든 [하늘의 신부] 도서는 목사님께서 직접 성령의 체험을 하신 진솔한 이야기들이 있고

그 스토리 안에서 많은 느낌과 성령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을 한번 맛본 사람은 그 하나님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시련이 와도 그 처음 가진 첫사랑을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

위의 내용이 정말 저도 전에 느꼈던 부분이었는데 목사님께서도 이런 생각을 하셨다니...

성령의 체험을 하신 분들은 모두들 이런 생각 한번 쯤은 해보셨으리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그 처음에 느꼈던 주님의 사랑... 잊을 수가 없죠^^

 

이민아 목사님께서 직접 체험하셨던 모든 이야기들... 저도 언젠가 체험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모든 자들에게 주실 은사들과 성령의 축복들을 항상 예비해 두시고 계시는데

우리들이 주님께 구하기만 하면 하면 바로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니깐요.

저도 요즘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 예전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는것만 같아서 마음이 참 않좋았는데

이 책을 통하여 신앙적인 회복과 성령의 임재를 바라는 마음을 더욱더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20대 초중반이지만 신앙생활을 시작한지는 15년이 가까이 되었거든요...

초등학교 다닐 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교회 옮기지 않고 한교회만 섬겨왔는데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지금 맡고 있는 사명만 해도 3~4가지 정도...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 맡고 있어서

때로는 힘들고 놓고 싶을 때가 참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야 겠다는

마음속의 다짐도 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일들로 통해 저에게 주실 축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을 통해 큰 이적과 큰 놀라운 은혜와 은사를 체험하게 하시기 때문이죠.

 

이 책을 보니 이민아 목사님의 강단 설교를 실제로 듣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민아 목사님께서는 육체적인 힘든 고통과 고난의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놓지 않고 나아갔고

자신이 체험했던 하나님을 이 책을 통해 그리고 강단의 설교를 통해 전하셨잖아요.

그래서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살리신 그 놀라운 사역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민아 목사님처럼 목회자의 신분은 아니지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앞으로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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