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채프먼의 사랑의 언어 365 매일 아침 365 시리즈 3
게리 채프먼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는 매일아침 하루에 한 장씩 읽는 재미에 살아요.

‘게리 채프먼의 사랑의 언어 365’ 라는 책을 통하여

미혼인 제게 미리 사랑을 하는 방법과 사랑 받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부부가 읽으면 좋다고 들었는데 솔로가 읽어도 무방하구요.

하루에 한 장씩 읽다보면 제 마음도 훈훈해지고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하루에 한가지의 성경 말씀을 통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진짜 솔로가 혼자 읽는 것 보다는 부부가 같이 읽는게 효과 두배!!

서평쓰려고 적으면 하루에 한 장, 많으면 다섯장도 읽는데

그중에 제가 감동 받은게 있어 하나 알려드립니다.




‘187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16:26)”

정말 사람은 자신이 당장 필요한 것을 위해 그리고 물질에 의존하기에

일을 하고 돈을 벌지 않나는 생가을 해봤습니다.

말씀에서 보듣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듯 일에만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께도 집중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결혼생활에 있어서도 일 때문에 서로 떨어져 지내는 부부들도 있는데

관계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말것입니다.




저도 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만 정말 무엇을 위해 일을 해왔는지

어떤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일을 했는지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아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었지요.

제가 하는 일의 목적은 의식주였어요. 성경에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염려하고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물질이 아닌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격려하고 먼저 화해하고

이 모든 훈련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부부들 꼭 읽어보세요.

저는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읽는데에 이해가 좀 덜 됐지만

부부들에게 선물로 주면 짱일듯 합니다~

부부와의 관계가 않좋으신 분들.. 같이 읽어보시면 행복하실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