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온갖 궁금했던 각종 지식들이 총 집합된 백과사전과 같은 책이네요..
좋은 지식서를 접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웠어요..
정말 이 책 하나만 잘 섭렵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내세울 수 있는 그런 지식 함량의 책 이었어요...
왜지 기네스북에 남겨진 기록과 같은... 책의 제목처럼 “세계 최고”에 관련된 것만
열거되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각종 영어 단어와 숙어들을 읽기 쉽게 주석같이 발음기호와 함께 수록하였고
내용에 맞는 적절한 삽화들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어요..
책을 받고 너무 두꺼워서 깜짝 놀랬는데
이 안에 이렇게 많은 지식들이 담겨있을 줄이야...ㅎㅎ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어떤 책보다 가치있는 많은 지식을 배우고 익힐수 있는 멀티책입니다...
예전의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이 있는데
1. 대 피라미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가장 오래되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유적지라는 것
2. 바빌론의 공중정원.. 절설에 따라 알려진 것으로 바빌론에서 공중에 정원을 지었다는 것
3.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올림피아에 있는 제우스 신전에 12m의 제우스상이 있다는 것
4. 아르테미스 신전.. 에페소스에 있는 신전으로 각종 보물들로 장식되어 있다는 것
5. 핼리카르낫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 마우솔로스 능묘는 24개의 계단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6. 로도스 섬의 콜로서스.. 그리스의 태양신 헬리오스를 위해 만든 청동 조각상이라는 것
7.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섬에 세계 최초의 등대가 세워졌다는 것
말로는 세계7대 불가사의 라고 들어봤지만 그게 도대체 무엇무엇을 말하는지
몰랐던 제게 또 한가지 정확히 알려주는 좋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또한 새로운 7대 불가사의 라고 해서 나온 것은
1. 중국의 만리장성, 2. 치첸이트사, 3. 타지마할, 4. 고대도시 페트라,
5.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6. 콜로세움, 7. 브라질의 예수상
이렇게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까지 섭렵할수 있었어요..
그 밖에도 과학, 역사, 사람, 문화, 자연, 동물, 식물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리가 몰랐던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으며
중학생 수준에 맞는 영단어를 기록해서 영어공부도 겸하여 할 수 있는 만능 책 이지요..
<10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세계 최고의 지식> 이라는 책을 통해
20대인 제게도 큰 깨달음과 지식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