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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북스 KBS한국어능력시험 공식기출문제집 2026 상반기 제91, 90, 89회 + 모의고사 2회 + 무료특강 - KBS 공식인증 | 2026 상반기 기출 3회+기출예상·변형 모의고사 2회 | 기출해설+어휘·어법 무료특강 | 어휘·어법 암기북
KBS한국어진흥원 지음 / 김영북스 / 2026년 8월
평점 :
* 본 리뷰는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가 예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하던 시험이 바로 한국어능력시험이다.
아기를 돌보느라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도전할 마음이 사라졌다.
서평단원으로서 좋은 기회를 통해 기출문제집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집에서 육아를 시작한지 어느덧 9개월이 되었고 이제야 조금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낮에는 공부할 시간은 거의 없고, 그나마 아기가 잠든 이후 밤에 시간이 있다.
틈틈히 한국어능력시험 공부를 하며 내년 상반기를 노려보는 중이다.
올해 말에 아기 돌이기 때문에 돌만 지나면 조금더 시간적 여유가 있을것 같다.
이전에도 김영북스에서 [한국어능력시험 단권끝장] 이라는 도서의 서평단이었는데
이번에도 한국어능력시험과 관련된 기출문제집의 서평단원이 되었다.
책은 비닐로 깔끔하게 랩핑되어있고 크기는 일반 수험서 크기이다.
기출문제집이라 그런지 두께가 많이 두껍지 않아서 무게도 가벼운 편이다.
2026년도 상반기 89~91회의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2회, 특강, 암기북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 한권에 시험준비에 필요한 내용이 알차게 들어있다.
책의 초반부에는 책 활용 가이드, 한국어능력시험이 무엇인지에 대해 나와있다.
이미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내용이지만 가이드를 참고해서 공부하면 된다.
책 속의 기출문제는 실제 시험지와 같은 형태로 되있어 마치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어능력시험은 듣기/말하기, 어휘, 어법, 쓰기, 창안, 읽기, 국어 문화 총 7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듣기/말하기 영역에서 듣는 부분이 있기에 책에 QR코드를 수록해 mp3로 들을 수 있도록 되있다.
한 회차가 끝나면 기출문제에 대한 답과 해설 부분이 있다.
해설의 서두에는 응시 인원 동향, 이전 회차와의 난이도 비교, 출제 특징을 자세하게 기록해두었다.
나에게 가장 어려운 영역을 뽑아라고 한다면 듣기/말하기 영역이 아닐까 싶다.
귀 귀울여 잘 들어야 풀 수 있기에 집중력이 필요하다.
나는 이 영역을 더 집중해서 공부할 생각이다.
꼭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우리 한국어에 관심이 많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한국어에 자신이 있다면 내 한국어 실력이 얼만큼 되는지 테스트해보면 좋을 것 같다.
공부를 하다보면 우리가 평소에 잘 못 알고 쓰는 맞춤법, 외래어 등 얼마나 많은지 느낄 것이다.
나 또한 이 부분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줄임어와 틀린 맞춤법 표기, 외래어 등... 무심코 썼던 말들이 다 틀린 말이었다는 사실...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부분대로 더 잘 써보자 다짐하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공부한 대로 바른 말과 단어를 쓰는데 그게 오히려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게 우리가 잘 못 알고 쓰는 한국어이다.
이 수험서를 통해 우리말을 조금더 아끼고 한국어에 자신감을 가져보길 바란다.
또한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큰 도움과 더불어 고득점을 얻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