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오랫만에 공부를 시작하려는 굳은 의지로 책을 접했다.지난해 말에 아기를 출산한 후 아기케어에 바빠 그동안 공부할 시간이 없었기에 힐링 아닌 힐링이 필요했다.그동안 읽은 책이라고는 육아서적 뿐이었는데 오랫만에 학습서인 <KBS 한국어 능력시험 단권끝장>을 읽어보았다.먼저 나는 매주 월요일에 KBS1에서 방송하는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을 잊지 않고 보고 있다.그래서 일까 우리말, 한국어에 관심이 점점 많아졌고 한국어 능력시험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었다.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을 통해 나오는 문제들을 맞춰보고 몰랐던 우리말을 점점 알게되는게 즐거움을 느꼈다.육아에 지쳐서 책이라도 읽을 겨를이 있을까 싶었지만 요즘 아기가 낮잠도 잘자고 많이 보채지 않아서 틈틈히 공부했다.책은 핵심내용을 잘 짚어서 책의 이름대로 이 한권으로 끝장낼 수 있을것 같았다.몰랐던 단어, 어휘, 우리말 등 보면 볼수록 한국어의 매력은 끝이 없었다.글자체가 간결하여 오래보아도 눈이 아프거나 지루하지 않았고,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새로운 내용을 익히는게 즐거웠다.외국인들도 익히는데 어려움이 없게 한국어를 영어로 바꾼 부분, 문제와 해설, 꿀팁 등 알찬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공부를 하면 느낀건 왠지 나만 배우기 아까운 한국어 라는 점이었다.그리고 줄임어, 외래어 등의 사용이 많기에 우리 한국어를 더욱 잘 알고 많이 써야겠다는 마음도 들었다.외래어에 익숙해져있다보니 한국어를 잊어가는 현실이 되가는 중에 이런 한국어 능력시험이 있다는 것도 참 뜻깊은 일이다.꼭 시험을 치루지 않더라도 한국어에 관심이 많고 애국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너무 유익할거라고 생각한다.그리고 해외에서 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이나 우리나라에 정착해 사는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어를 쉽게 배우고 익힐수 있는 교재로도 추천한다.나는 단순히 이 책을 읽고 알고 한국어를 조금더 알고 넘어간다기 보다 진짜로 한국어 능력시험을 치뤄볼 생각이다.올해가 가기전 공부해서 이 한권으로 꼭 합격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