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을 관리해야 인생이 달라진다 - 당신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루나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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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도서의 제목이 너무 공감가듯, 멘탈 관리가 안되고 있답니다.

이건 가정사 이긴 하지만 결혼을 한지 8개월차인 신혼기간인데, 남편이 결혼 전과 후가 넘 다르다는 부분에 우울감과 멘탈 관리가 안되는 상황도 뜻하지 않게 생겼답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결국 이불 속에 숨어서 울음소리 없이 펑펑 울기도 했죠.

결혼 초부터 이러면 앞으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최대의 상황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허무한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멘탈 관리는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답니다.

제 어려움이 그 어떤 사람에게도 쉽게 털어 놓기에는 어려운 부분인데 내가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 앞으로의 삶이 좀 더 나아질까 하는 고민도 했죠.

이 도서의 프롤로그 부분을 정독하다 보니 저의 상황에 따른 어려움을 이겨내는 부분을 이 도서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프롤로그 마지막 부분에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이 있는데, 본론을 읽음으로써 내가 얻고 싶은 것과 나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책의 각 소제목마다 길지 않은 내용과 글의 중점적인 부분에 밑줄과 삽화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느껴졌어요.

소제목의 내용들이 너무 길면 읽는 것도 부담되고 지루하게 느껴지죠. 저는 이 책을 읽는 동안 1도 안지루했어요.

보라색의 밑줄이 저자의 핵심 강요점이라는 생각이 들어 밑줄되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게 되었어요.


특히 제가 유심히 보았던 부분은 3번째 <정화야~ 내면 청소를 부탁해!> 라는 부분인데, 1-2번의 앞부분은 나의 마음속을 되돌아 보고 힘든 어려움을 생각하는 부분이라면 3번째 부분은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알려줘요.

정말이지 모든 내용들이 공감이 되고, 이 내용들을 시행에 옮기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더라구요.

제 글의 서두 부분을 보면 제가 현재 걱정하고 있는 부분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주고, 극복할 수 있는 내용들이 었죠.

내가 문제를 인정하고, 휴식을 통해 마음의 치료와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여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의 3번째 부분을 읽는 동안 마음 한 켠에 있는 고민과 걱정들이 깨끗히 정화되고 있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 자신을 사랑해야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거에요.

나를 관리하고 스스로를 응원하며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 건강도 마음의 평안도 생기게 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용기내어 도전하자!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보자는 에필로그를 제 마음 속에 새기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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