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2011.10
굿모닝팝스 편집부 엮음 / 한국방송출판(월간지)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오랜만에 서점에 갔다가 다시 영어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일 만만한(?) 굿모닝팝스를 사 왔습니다. 

EBS방송들은 좋은데, 방송 놓치면 다시 듣기에 돈이 들어서.... 

굿모닝팝스는 어플 깔면 무료로 다운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팝송은 저작권 때문인지, 안 나오더라구요. 

 

이번달 스크린 잉글리쉬는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 입니다. 

조니 뎁이 좀 흘려서 말을 해서 불분명하더군요.  

그래도 JJ 샘들이 잘 풀어주시니, 재밌어요! 

 

토막 칼럼들은 그다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는 중에, 

주말 해외여행으로 캄보디아를 설명해놓은 것이 확 들어오는군요. 

가본 곳이거든요. 하지만 캄보디아에서 영어 쓸 일은 별로 없다는 것...(한국어 잘해요!) 

 

맛있는 모닝 단어는 작년보다 좀 어렵다는 느낌...(너무 오랜만에 들어요) 

 

마지막 Talk Play Learn은 방송 말미에 꼭 외워야 할 미션을 주어서 

참 유익합니다. 반복을 많이 해서 잘 외워지고, 또 복습 시간에 다시 상기시켜주니...좋아요! 

 

굿모닝팝스는 잘 활용하면 알찬데,  

한달 그냥 흘려버리면 진짜 책값만 날리게 되죠. 

모두 힘내서 영어공부 다시 열심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