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인물을 소개하는 식의 책이 아니라
그리스 철학의 특징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그리스의 철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 자체는 매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전에 번역되었고, 번역된 문장도 매우 껄끄러운 부분이 많아서
능력만 된다면 원서를 보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