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자의 입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정치학 - 자유로운 시민을 위한 비판적 사고의 기술 ㅣ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4
페르난도 사바테르 지음, 안성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2월

자유주의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책이며,

정치학개론보다는

저자의 철학과 사상에 대한 쉬운 풀이라 느꼈습니다.

쉽게 쓰여진 개론서를 원하면 no,

한 정치학자의 주장을 매우 쉬우며 설득력있는 문체로 읽고 싶다면 ok,

참고로 전 같은 저자의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도 읽어봤는데

그 책과 느낌이 아주 비슷합니다.

개인의 정치적 자유, 도덕적 자율성의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