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8-01-23  

잘있지 ..어느덧 겨울 방학이 끝나 간다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데 ...이제것 무엇을 해 놓은 건지 아이들 키우다 정작 나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것같구나 .나를 위해 무엇가을 하고싶은데 ....고민이 많이 되는구나 .큰애 작은애 잘크고 있단다 .너희 아이들도 잘 크고있지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넘쳐나는 가정이 되길바란다 /보고싶다 친구 ....

 

 

 
 
꽃임이네 2008-01-26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너 싸이월드 들어가 봤단다 .아이들 많이 컸더군 .바빠서 요즘 안하니 ..나중에 나도 가입해서 만나자 .

순하기 2008-02-02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왔다갔구나.. 이제서야 연락하네..미안^^ 요즘 이곳은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어.. 학교에서 친구들이 아프니까 덩달아 집에까지 가기고 오고.. 그런건 좀 안나눠줬음좋겠는데.. 아이들이 많다보니 한번 감기에 걸리면 이애저애 앓고 그다음엔 나앓고 적어도 한달은 감기로 고생을 해.. 빨리 봄이 왔음 좋겠다..보름만 더 있음 봄이오지않을까해..ㅋㅋㅋ

싸이월드에 들어갔었구나.. 일촌이 아니면 사진 못보는것도 있는데.. 그나마 사진 올려놓는곳이 그곳이라.. 꽃임이네 가입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야겠어..ㅎㅎㅎ

꽃임이네 아이들은 이제 다 큰듯해.. 둘이서 버스까지 타고 다닐정도면.. 이곳은 아이들을 과잉(?)보호해서 15세까진 부모가 움직여줘야해.. 이제 서서히 너를 위해 뭔가를 시작해봐.. 많은 얘길 나누고 싶지만 허락되어지지가 않는구나..언제 메신져에서 만나던가해보자.. 메신져 해? 나도 많이 보고 싶구나..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