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7-06-24  

잘 지내니 ..

어제 아빠가 교통사고가 나셔서 놀란 주말을 보냈단다 .

다행이 사고는 컸지만 외상이 없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친구야 너도 건강살피면 아이들 돌보고 해 가까이 있지 못해 챙겨 주지 못하잖니

행복하게 열심히 살고 있는 나의 벗 화이팅......

 

 

 
 
권순학 2007-06-25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큰일 날뻔 하셨구나.. 정말 감사드려야겠어.. 어머님은 어떠셔? 괜찮으시지? 많이 놀라셨을텐데.. 친구..너도 이제 괜찮으거지? 놀란 가슴 잘 가라앉히고..
챙겨 주지 못하는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뭘 나도 미안해.. 잠시 들러서 긴 얘긴 못 남기겠다..언제 조만간에 가볼께..그럼
꿋꿋하게 밝게 사는 친구를 위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