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깍두기 2004-09-26  

제가 인사도 하기전에
가버리시는 법이 어딨어요? 흥!
명절이니 즐겁게 보내시구, 맛난 것 많이 드시구, 보름달 보고 로또 1등 비세요^^
깍두기는 생전 처음 제삿상 차립니다. 건투를 빌어주시고!
 
 
하얀마녀 2004-09-27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삿상 차리셔야 하는군요. ㅜ_ㅜ
고생하시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고생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 깍두기님도 명절에 이동하시나요? 만약 이동하신다면 교통체증 없는 편안한 이동이 되었길, 되길 바랍니다.
 


미완성 2004-09-25  

마녀님.
옷, 아래에 보니 벌써 고향 내려가셨군요!
이번엔 뭘타고 가셨을라나요 히히히.

저는 그리 분주하게 둘러볼 친척집도 별로 없고 그래요. 사실 명절이 반가울 나이는 아니지요 홍홍. 다만 수업이 빠져서 너무 행복~~~~~*^^*

부디부디 추석 때만큼은 라면같은 거 드시지말구 엄청 맛난 것만 드시길 바래요~ 저는 지지난 추석때 대하를 한 박스 나눠먹었답니다 부럽죠부럽죠?
험험.
조카들 용돈주느라 부디 돈 많이 안나가시길 빌고요,
즐겁고 재미나고 신이 나는 추석 되시길~~~~~~~~
또 뵈어요~~
 
 
하얀마녀 2004-09-27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차표가 없어서 버스타고 내려왔습니다. 저도 어느새 명절이 반갑기만 한 나이가 지나버렸네요. 그저 연휴일 뿐. 어무니가 차려주는 밥 먹으면서 복에 겨워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용돈뜯어갈 조카가 없다는 현실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어리거든요. 멍든사과님께도 따뜻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길 바랍니다. ^^
 


미네르바 2004-09-24  

안녕하세요^^
오늘 보니 제 서재에 오셨었네요. 다른 서재에서 종종 뵈었지만 이렇게 직접 님의 서재에 와서 보니 사람 냄새가 물씬물씬 나서 참 좋아요. 이벤트 내용과 코멘트 보고 한참 웃었어요. 저에겐 정말 꿈의 숫자(185)인 코멘트가 줄줄이 이어져 있더군요. 저도 가끔씩 와서 인사드릴게요. 좋은 날 되세요. 그리고, 풍성한 추석 되기를 바래요.
 
 
하얀마녀 2004-09-2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를 찾아주시고 또 코멘트를 남겨주시는 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네르바님께서 찾아주셨으니 제 서재에서도 향기가 더해지겠지요. 그 코멘트는... 음... 이벤트 덕이죠. ^^
 


urblue 2004-09-20  

책 받았습니다.
방금 소굼님 방에 가서 마녀님이라고 생각하고 인사를 했답니다. 아침부터 제 정신이 아니라서...흑...님께도 죄송.
책 잘 볼게요. 고맙습니다. (__)
 
 
하얀마녀 2004-09-20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장을 목격하고 왔습니다. ^^
저도 월요병인지 하루종일 괴롭더군요.
즐독하시길 ^^
 


tarsta 2004-09-19  

마녀님, 굉장히 오래 안 오신 것 같아요. *.*
달력을 보니 지난주에 거의 매일 글을 올려주셨었네요. 토요일도 사실 금요일 밤이었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마녀님이 굉장히 오래 안 오신 것 같아요.
기웃기웃.. 하다가 빼꼼. 고개 내밀어 인사남기고 갑니다.
오늘은 무슨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실까. 기다릴께요. :)
 
 
하얀마녀 2004-09-1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친구네 집들이 갔다가 방금 들어왔어요.
좀 일찍 들어왔으면 페이퍼 하나 올릴 수 있었을 텐데 시간이 애매하네요.
술도 좀 됐고... 어째 좀 우울하기도 해서 오늘은 그냥 서재에 올라온 글 몇편 읽고 자려던 참입니다.

참, 체 게바라 평전은 어떻게 드릴까요?
천안 내려갔을 때 직접 전해드리는 방법이 있고 우편으로 보내드리는 방법 중에서 골라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