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9-25
마녀님. 옷, 아래에 보니 벌써 고향 내려가셨군요! 이번엔 뭘타고 가셨을라나요 히히히.
저는 그리 분주하게 둘러볼 친척집도 별로 없고 그래요. 사실 명절이 반가울 나이는 아니지요 홍홍. 다만 수업이 빠져서 너무 행복~~~~~*^^*
부디부디 추석 때만큼은 라면같은 거 드시지말구 엄청 맛난 것만 드시길 바래요~ 저는 지지난 추석때 대하를 한 박스 나눠먹었답니다 부럽죠부럽죠? 험험. 조카들 용돈주느라 부디 돈 많이 안나가시길 빌고요, 즐겁고 재미나고 신이 나는 추석 되시길~~~~~~~~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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