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 증보판 리라이팅 클래식 1
고미숙 지음 / 그린비 / 200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고향을 감미롭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허약한 미숙아다. 모든 곳을 고향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상당한 힘을 갖춘 사람이다. 그러나 전세계를 낯설게 느끼는 사람이야말로 완벽한 인간이다."

- 신비주의 스콜라 철학자 '빅톨 위고'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읽고 고전평을 한 책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발췌한 quote.

cy site 프로필에 쓴 나의 글과 유사한 점을 발견하여 옮기나
읽어볼 수록 감히 그 경지를 헤아릴 수 없음에 감탄을 보낸다.
전세계를 낯설게 느끼는 사람... 이란 어떤 사람일까?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 두려움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 아님 낯선 풍광을 여전히 탄복으로
날카롭게 신에게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사람?...
what do you say?


2004년 10월 1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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