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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과 촛불시민 - 조국 사태로 본 정치검찰과 언론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지음 / 오마이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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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개혁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조국이 먼저다. 미안하다 고맙다. 민주주의에 썩은양념. 정의로운년윤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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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가와시마 고타로 지음, 양영철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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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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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 14억 중국인의 경영 정신이 된 최고의 경전 중국인의 지혜 시리즈 1
스유엔 지음, 김태성.정윤철 옮김 / 더난출판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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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경제란것은 이제는 더이상 현실 상업과는 거리를 두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사회과학으로써의 논리체계를 성립한것은 의미있는 일이나.. 이젠 더이상 상아탑의 학자들이 아니면 -심지어 학생들조차도- 언급할수 없는 도도한 분야가 되어버렸다.수많은 경제학원론의 마셜주의적 복잡한 수학체계를 들여다보면 한숨을 짖게 만들지만 그런 지적권력의 모습을 한꺼풀 벗겨보면 결국 경제학이 생기기전의 고전에서 보이는 모습들과 다를바가 없다. 진리는 단순함에 있다.얼핏보면 시대에 맞지 않는 고전이라는 화석화된 단어가 어쩌면 우리의 모습을 비추는데는 더 적합할런지 모른다.

이책은 봉건시대 말기를 배경으로한 중국의 상업에 고전이다.공산국가인데 상업이라니? 유교철학이 아닌 상업의 고전이라니? 이런 모순되는 의문부터 생각이 드는 독자라면 이 책을 수월하게 이용할수 있을것이다.그당시 사회현상과 상업과의 여러관계를 비교적 담담하게 그리고 있지만 중국이나 상업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책에서 다소빈약한 부연설명없이도 우리사회에 적용되는 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다만 주의해서 보아야 할점이 있는데.. 주인공의 행동에서 그당시의 봉건사상이나 유교적행태가 보이는데 그런것을 사회와의 연관성으로 인식하되 분리해서 보아야한다.어차피 경제란 분야가 하나의 사회과학이면서 철학이 아니던가? 또한 이책을 서술한 작가..즉 고전의 작가가 아닌 현시대의 작가의 관점도 많이 보이는데 헤겔의 사상이나 관료주의에 대한 해석들은 중국이란 체계 -사회주의,전체주의- 와 거기에 속할수 밖에 없는 지식인의 사상체계를 구별해서 볼수 있어야 할것이다..

분명한건 이책은 우리에게 단순하고 명쾌한 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그러하기에 거의 2세기가 넘도록 전해진는 것이니.. 진리는 결국 그 위대함에 비례하여 우리가 상상도 못할만큼 당연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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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경제신문 따라읽기
류대현 지음 / 새로운제안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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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문외한인 분들을 제외하고는 다소 수준이 낮은 편..하지만 한국사회분위기를 보면 이런 수준의 내용도 적당할듯..^^중고등학생들수준으로 쉽게 개론적으로 접근하고 문체 자체도 속어나 구어체를 적절하게 구사하여 의외의 재미를 느낄수가 있다. 책 제목만큼 정말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겠으나 다소 깊이가 떨어지고 그만큼 다른 일반적인 경제서적이나 경제상식에 접근하는데는 그다지 큰 도움이 않되는 것은 감안해야할점이다.

가장좋은 것은 저자의 말따나 경제신문의 꾸준한 정독이겠으나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이정도의 개론서는 적합한 방법이다.학문적이고 이론에 치우친것이 경제서적들이고 학자들의 논리이기에 이런 방식으로 접근한 저자의 아이디어는 시원하고 참신함은 인정해야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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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읽고 정확히 이해하기
토니 부잔 지음, 한국부잔센터 옮김 / 사계절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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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탐닉하는 이들은 누구나가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가치에 대해 누구나 고민을 한다.독서라는 즐거움과 일상에 제한된 시간이라는 것은 무한한 정보의 탐닉이라는 욕구와 갈등을 잃으킬수밖에 없다.답안으로써의 속독....매력적인 단어이기는 하지만 일상에서 쉽게 다가가기는 쉽지가 않다.시중에 진열된 속독개론서들은 온통 비법이라는 낱말로 가장한 연습서 위주이다.일단 책의 목차를 따라하고 거기에 보태어 수강을 받으라는.. 속보이는 찝찝함뿐이다.경험해본 이들은 느끼겠지만 강의를 의한 교재인지 홍보를 위한 광고서인지 씁쓸한만 남겨주는 정보에 또다른 갈증을 느낄수 밖에 없다.나조차도 당연히 그런 과정을 거쳤음은 말할필요도 없으리라...

저자의 경력은 40년이라고 한다.자기자랑 같지만 내용 곳곳에 수많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많은 실험들을 제시하는 것은 헛되이 언급하는 세월의 가치가 아니리라.당연히 그런 논리성에 기인함은 근거없는 주장이나 무의식적 따라하기가 아닌 체계적인 목차와 답안들을 제시한다.특히 방법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 줄긋기,음독,속도와 이해력의 반비례- 같은 우리사회의 잘못된 독서'인습'에 비판을 가하고 그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막혀있던 갈증을 시원하게 해준다는 것이다.개인적으로는 이책을 덮고나서 자신감과 더불어 책이란 것에 다시한번 생각해주는 계기가 된듯하다.저자와 대화하고 비판하고 배우는 과정으로써의 소중한 시간을 무궁하게 만드는 힘은 또다른 좋은 책에 대한 좋은 읽기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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