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란 어깨에 죽음을 짊어지고 왼쪽에 질병을, 오른쪽에 정신을, 앞쪽에 새 생명에대한 기쁨을 데리고서 생존과 함께 걷는 일이다.(•••)
우리가 아는 것은 땅뿐이라면서, 땅은 우리를 먹여 살리고 풍요롭게 한다. 땅은 우리의 생계 수단이다. 다른 생계 수단은 알지 못한다. 버치뷰가 이곳의 이름이다. 여기가 우리 집이다.
(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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