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페르시아는 현재의 이란에 해당하는 지역을 서양의 시점에서 불렀던 명칭이며, 현재의 국명인 이란은 이란인 자신들이 불렀던 명칭이다. 이란인들이 현재의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등을 흐르는 아무다리야강 서쪽을 문명 세계라는 의미의 ‘이란‘이라고 지칭했던 것이 유래로, 20세기에 고조되었던 내셔널리즘의 영향을 받아 1935년에 페르시아에서 이란이 되었다.(32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