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스피릿 - 슈퍼리치에게 배우는 부의 골든룰
양은우 지음 / 스몰빅인사이트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이펙스 스피릿]은 10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진 큰 부자들을 만나 그들이 가진 남다른 정신세계에 관해 연구한 결과를 정리해둔 책이라고 합니다.

상위 1%에 해당되는 큰 부를 이룬사람들을 에이펙스라고 칭하고, 그들이 가진 부의 정신을 [에이펙스 스피릿]이라고 이야기한다고 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본문에 들어가기 전 서두에서 예전에 신분제도가 있었다면 지금은 신분에서 재산, 돈으로 바뀌어 부의 피라미드가 있다는 내용에서부터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돈에 따라 신분제도처럼 피라미드로 나뉘었다는 점에 놀란게 아니라 각 계층마다 가진 특징 때문에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부의 피라미드 내용을 일부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의 피라미드는 총 4개의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맨 밑에 있는 푸어단계,

타고난 재산도 없고 수입이 생활에 필요한 최소 소비보다 적어 죽는 순간까지 노동을 해야하는 단계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두번째 단계는 고퍼,

수입과 소비가 비슷하거나 조금 앞서는 수준으로 은퇴를 하거나 일자리를 잃으면 수입이 없어지는 시간이 지날 수록 자산이 감소하는 단계의 사람들을 말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단계는 리치,

타고난 자산이 있거나 노력으로 지속적인 수입이 있고, 일을 멈추어도 자산이 유지되거나 증가되는 단계의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라미드 정상에 있는 에이펙스

타고난 자산의 유무를 떠나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고,수십억부터 수천억까지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 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어느 단계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애석하게도 푸어단계에 해당이 될 것 같아요.

당장 제가 일을 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먹고 살만한 수입이 지속적으로 들어오진 않거든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푸어나 고퍼 단계에 해당이 될텐데요.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나 평생을 푸어로 사는 사람과 에이펙스로 살아가는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에이펙스 스피릿]에서는 그 차이점의 비밀을 20가지로 정리해서 이야기해주는데요.

재능, 고학력, 금수저와 같은 외적인 요인이 아닌 내면의 힘, 정신력이 전부라고 합니다.

20가지에 해당되는 내용은 돈과 시간을 아끼는 것, 실행력, 습관, 기버가 되는 마음등 솔직히 모르는 내용은 없는데요.

부자들을 예측하고 이럴 것이다!!라고 써놓은 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백억이상의 자산을 이룬 부자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이야기해본 후 정리해둔 책이라 와닿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20번째 특징인 '하루 1%의 변화가 성장과 퇴보를 결정한다'라는 챕터는 매일 작은 걸음으로 나아가서 변화가 없게 느껴져 해야 할 일도 하지 않을 때가 많은 저에게 무척 자극이 되는 내용이었는데요.

매일 1%씩 퇴보할 경우 1년이 지나면 자신이 가진 역량은 0.03밖에 남아 있지 않지만 매일 1%씩 성장할 경우 1년이 지나면 무려 40배 가까운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합니다.

작은 습관이더라도 좋은 습관을 쌓아가고 시간이 지나면 습관이 복리의 위력을 발휘 할 수있다는 이야기와 반대로 나쁜 습관을 유지할 경우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문제점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무척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상위 1%의 부자들만이 습득하고 전수하는 부의 비결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에이펙스 스피릿]을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에이펙스 스피릿]을 읽고나니 저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

책에서 이야기하는 20개의 습관을 꼭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겨봐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신 분들도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전수 받아 부자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인 블로거에서 미디어제국 CEO까지 - 당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게 하는 3가지 원칙
레이첼 홀리스 지음, 황보윤 옮김 / 이다미디어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누구나 SNS계정 하나쯤은 있으실 것 같아요.

저는 첫 SNS를 블로그로 시작해서인지 다른 플랫폼은 어렵게 느껴져 블로그 활동만 몇년째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몇 년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취미와 일상을 기록하는 정도로만 사용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온라인세상에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해서인지 저의 온라인세상의 전부라하고 할 수 있는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더라고요.

유튜브나 책에서 온라인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시는 분들이 많지만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몰라 마음만 바쁘던 차에 [1인 블로거에서 미디어제국 CEO까지]라는 책을 만나게 됐어요.

 

 

[1인 블로거에서 미디어제국 CEO까지]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블로그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설명되어있는 책인가라는 기대감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디지털세상의 오프라 윈프리라 불리는 레이첼 홀리스의 [1인 블로거에서 미디어제국 CEO까지]는 유명한 블로그르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아닌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마음과 습관'에 집중한 책이었어요.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바꾸고,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있는 그녀의 노하우를 3가지 원칙으로 나누어 이야기하는 책이예요.

 

 

요즘 성공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성공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들을 주로 들려줬다면 요즘은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을 '마음'으로 보고 어떤 마음으로 도전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 많은 것 같아요.

사람들은 태어나서 뇌의 10%정도만 사용하기도하고, 보통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성공의 한계를 단정 짓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 스스로를 믿으며 성공에 한계를 두지 않는 마음의 습관이 바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아 말을 하더라구요.

 

 

[1인 블로거에서 미디어제국 CEO까지]에서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3가지 원칙은

1. 나능 어떤 사람이라는 식의 핑계를 버리자.

2. 좋은 습관과 태도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지금 행동하자.

3.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그 일에 집중하자인데요.

 

 

많은 조언들 중에서도 이제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명과 내가 되고자하는 모습의 욕구를 숨기는 일은 그만두고 내가 되고자 했던 사람이 되기 위한 때는 지금이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말이 무척 힘이 됐던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며 솔직히 다른 성공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내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어보길 꼭 권하고 싶어요.

그 이유는 일과 가정, 육아 사이에서 단 한번도 균형을 맞춰본 적이 없다 솔직히 이야기하며, 늘 죄책감에 시달리고, 자신이 부족하다 느꼈지만 그 안에서도 어떤 마음으로 성공에 다가섰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적혀있었기 때문이예요.

 

 

'여자'라는 역할에 관습적으로 내려오는 바람이나 이미지,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며 스스로를 찾길 원하는 분이라면 분명 이 책이 위로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길라잡이가 되 줄거라 믿어요.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해 한발을 내딛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채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린 Clean - 나쁜 감정은 씻어내고 좋은 감정을 채우는 마음 혁명
구사나기 류슌 지음, 류두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티븐 잡스, 마크 저커버그, 오프라 윈프리등 성공한 사람의 목록에 꼭 들어가는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마음챙김'을 실천했다는 점인데요.

 

 

일본 아마존에서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반응하지 않는 연습]의 저자 구사나기 류순의 신작 [클린]은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는 악순환을 멈추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마음챙김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 구사나기 류순은 마음은 때때로 무너지고 얼룩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마음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 하고, 잡념을 초기화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저는 가끔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복잡할 때면 뇌와 심장을 꺼내서 깨끗히 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서인지, 마음의 얼룩을 지우는 디톡스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무척 공감이 됐어요.

 

 

책에서는 마음 디톡스 기술을 [클린]이라고 칭하며 총 5단계로 이야기하고있어요.

멈추기, 닦아내기, 선긋기, 다시 세우기, 뛰어넘기의 과정을 통해서 마음 디톡스를 따라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나쁜 감정을 씻어내고 좋은 감정을 채우면 내면의 균형이 바로 잡혀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흘러갈 수 있다고 합니다.

 

 

책에 소개 된 이야기들이 고착된 저의 생각과는 반대 방향을 제시하고, 생각의 전환을 일으키는 내용들이라 모두 실천해보고 싶고, 제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4장의 <실패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 가장 공감되고 위로가 됐던 것 같아요.

 

 

" 역설적이지만 성실히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실패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로 이 글귀가 저의 마음에 와닿은 구절인데요.

저는 실패를 할 때마다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힘들때가 많았는데, 오히려 성실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성실할 수록 시도를 많이 해서 실패를 더 많이 경험하는 거고, 사람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은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기때문에 상처를 받는 횟수도 많은거구나'라고 생각하니 그동안의 실패가 노력의 다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 위로가 됐던 것 같아요.

이런 실패에 대한 자신의 판단은 결국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망상일뿐 인 걸 이해하고, 실패를 해결하기 위해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쁜 소식은 지금까지의 생각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일들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멘탈트레이닝으로 반복하고 연습하다보면 누구나 충분히 가능하다고합니다.

[클린]에서는 독자 스스로 그런 과정을 습득하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요.

상황에 따라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방법이 소개 된 책이라 무척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어요.

 

 

 

코로나로 인한 제약적인 상황으로 인해 전에 없던 무거운 마음에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세상의 소음에 휩쓸리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이나 무기력, 우울, 불안을 벗어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클린]을 권하고 싶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한가지, 한가지 행동하다보면 몸을 씻어내듯 마음도 씻어낼 수 있다는 작가님의 말을 믿으며 저도 트레이닝을 시작해봐야겠어요^ㅇ^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 다정하고 단호하게 나를 지키고 그를 돕는 법
우도 라우흐플라이슈 지음, 장혜경 옮김 / 심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라는 책을 통해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알게됐는데요.

경계성 성격 장애는 성격 장애 중 가장 흔하지만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50만명이 앓고 있고, 2011년에 건강보험 질병코드로 등록이 됐으며, 최근 가수 선미님이 경계성 인격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대중들에게 이슈가 된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경계성 인격 장애의 증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변덕이 심하다.

2.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충독적이다.

3. 감정폭발이 잦다

4. 자아상이 불안정하다.

5. 자기 가치감이 낮다.

6. 만성적인 공허감을 느낀다.

7. 대인관계를 오래 맺지 못한다.

8. 자해, 자살과 같은 자기파괴적 행동 성향이 높다.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라는 책에서는 이런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이 아닌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환자의 주변사람이 스스로를 보호하고,환자를 돕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에 초점을 맞춰 쓰여진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쓰신 작가님은 실제로 50년 경력의 임상심리전문가고, 경험을 통해 경계성 성격 장애의 실질적인 대처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불어 아무리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았다 하더라도 무조건 인정하지말고 오랜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보며 옆에서 돕기를 권하는 책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경계성 장애를 나타내는 사람들과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사례를 예시들고 있어서 이해하기가 더 수월하단 생각도들었어요.

 

 

또한 성격장애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문제를 일이키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그것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시켜 성공하는 사례도 있다고 해요.

또한 성격이기때문에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기도하고요.

물론 그렇게 되기 까지는 성격장애를 앓고 있는 본인과 주변사람들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무조건 장애, 질환으로 바라보는 시각에도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신적인 문제와 피로감으로 정신과를 찾는 사람이 무척 늘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저 또한 요즘 변덕이 심하고, 자아상이 오락가락하며 자기 가치감이 낮아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싶을 때가 많았는데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라는 책을 통해 이런 불안이 조금은 잦아든 것 같아요.

 

 

저처럼 불안한 마음이 지속되고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라는 고민이 드는 분들이나, 주변에 이런 성격이 있어 힘들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라면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를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ㅇ^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의 주문
제이크 듀시 지음, 하창수 옮김 / 연금술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라는 책은 생각을 실천으로 이끄는 접근법을 유쾌하고 생동감있게 담아낸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작가님인 제이크 듀시님은 21세기를 이끌어 갈 미국 최고의 젊은 강연가로 유명한 분이라고 하는데요.

무언가를 훈계하고 가르치려는 다른 자기계발서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고 효용성을 증명한 내용들만 넣으셨다는 이야기에 무척 기대가 되는 책이었어요^ㅇ^

이론만 이야기하는 책들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주는 책은 좀 더 공감이 되고 저도 도전하기 쉬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책의 제목처럼 오늘부터 다르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하는 편이예요.

요즘은 조급한 마음이 더해져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하곤 하는 것 같아요.

어제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 위해서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생각과 행동이 필요할텐데요.

막상 현실은 늘 비슷한 패턴으로 행동하게되고, 좋은 습관을 들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어제와는 다른 삶을 살기위해서 작가님은 '나만의 주문'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작가님이 말하는 나만의 주문이란 바로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당연히 나는 나로써 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인구의 97퍼센트는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른다고합니다.

무의식적으로 그저 주어지는 것을 받아들일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원하는 걸 정확히 알고있을 때 인생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늘 생각하고 답을 찾아야한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에서는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떤 방식을 취해야하는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해도 상관없다.

나 스스로를 낯설게 느끼기보다는 남들 눈에 이상하게 보이는 편이 더 낫다"

 

 

 

라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에 신경쓰고, 남들을 배려하느라 내가 하고 싶은 것, 내 진심에는 소홀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온전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일이 첫번째로 이루어져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내내 들었어요.

책에서 들려준 좋은 이야기를 당장 다 제것으로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그 중 하나씩이라도 매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싶습니다.

 

 

 

저처럼 어제와는 다른, 좀 더 성장하는 오늘을 만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기에도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ㅇ^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