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12-31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2004년도 반나절이 남았군요. 정신없이 달려온 한해이지만 올해는 이곳 서재에서 정겨운 분들을 많이 알게되어 흐뭇한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갈대 2004-12-31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년 그렇지만 돌이켜보면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함께한다는 표현 참 좋네요. 워낙에 독립적이 되어나서 혼자 생각하고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이곳에서 여러 분들과 함께했던 시간은 무척 즐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