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2004-08-20  

아임 홈~
ㅋㅋ 엄마가 가게에서 들을 CD 구워 달라고 하셔서 성능좋은 노트북을 가지고 노래 고르고 굽다가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당.. 언젠가 니가 순천에 친구랑 왔을 때 밥한끼 못 사준게 참 맘에 남는다..ㅎㅎ
어쨌거나 이제 가을 같당.. 순천은 비도 많이 와서 바람도 씽씽불고
얼마 전의 살인적인 더위는 한 10년전 일인듯 느껴진다..
인간은 간사해..
나는 아직도 이벤트 이해 못하고..ㅋ
어쨌거나 당첨 아니니깐..흥이얌..
 
 
갈대 2004-08-20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노트북이 얼마나 좋으면 노래까지 굽는데, 내 컴보다 좋은가보구나.
순천에서는 너무 야심한 시간이었더랬지. 순진한 처자를 불러내기엔(우엑!!)
이벤트 여기 사람들은 다 이해했는데... 머리 잡고 반성하세요..흐흐..

벌레.. 2004-08-21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참여에 의의가 있는 것이지.. ㅋ 음하하..내 노트북이 좀 좋아..으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