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꿈을 이루는 독서법
이토 마코토 지음, 김한결 옮김 / 샘터사 / 2018년 2월
평점 :

나는 책을 참 좋아한다. 많이 읽기도 하고 또한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처음에는 나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책을 집어들었다. 별생각 없이 나는 아무책이나 들고서 읽기 시작했다. 몇 권의 책을 읽고 나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제대로 된 독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엇보다도 강했고, 더불어서 좋은 책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 또한 기르고 싶었다. 소화해내기 어려운 책을 만나 좌절을 맛보았으며 소설의 화자를 찾지 못해 전전 긍긍하던 시절도 있었다. 이 번에 샘터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 <꿈을 이루는 독서법>은 내가 가지고 있던 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했다.
"책을 더럽히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이것은 내 경험이다"
"책 읽기는 저자라는 타인을 통해 다시 말해 거울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일이다."
라고 외치는 이토 마코토 저자는 1958년 도쿄 출생이다. 1995년 사법 시험 학원인 이토학원을 설립하고, 이토 학습법이라 불리는 혁신적인 공부법을 도입하면서 사법시험 단기 합격자 배출 수 전국 1위라는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 <꿈을 이루는 책을 선택하는 방법>에서는 저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책은 고전이라고 꼬집는다. 그리고 특정 주제로 무언가 공부할 때는 관련된 책을 20~30권을 한꺼번에 사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독서가 서툰 사람 같은 경우에는 얇은 입문서부터 읽는 편이 낫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으라고 말하고 있다. 2장 <꿈을 이루는 책을 활용하는 방법>에서는 책장의 위아래 모서리 접기를 활용하는 방법, 볼펜과 형광펜을 사용하는 방법, 소리 내어 읽거나 자신에게 설명하면 기억에 도움이 된다 등과 같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3장< 꿈을 이루는 책을 공부하는 방법>에서는 책을 처음부터 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독서를 하였을 때 나타는 효과에 대해 설명 하는 동시에 마음에 드는 책은 철저히 자기 것으로 만들라고 권하고 있었다. 4장<책을 좀 더 제대로 즐기는 방법>으로는 선 채로 책을 읽는 방법 , 다양한 장소에서 책을 마주하는 방법 홀로 질문하기 등을 추천하고 설명하고 있다. 5장 <꿈을 이루는 독서>에서는 20대에 처음 읽은 로버트 슐러 목사의 <신념의 열쇠>을 소개하며 저자에게 하면 된다는 용기를 준 책이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처럼 5장에서는 자신의 독서 경험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독서는 영혼을 단련한다. 영혼을 단련하는 것은 자신과의 대화나 타인과의 대화를 깊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책을 통해 자기 내면과 마주하고 저자와 대화하며 자신을 성장시켜나간다. 나 자신을 돌아봐도 내 마음을 길러준 것 중 하는 책이 분명하다. 나는 책을 읽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온전히 책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과 함께 책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이루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책 읽기를 권하고 있다. 책에서 서술하고 있는 독서의 장점에 대해서 나는 무한 수긍했다. 책을 읽으면서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 책은 독서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혹은 독서가 어렵다고 푸념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는 <꿈을 이루는 독서법> 책을 통해 나의 독서 습관을 한 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