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자본이 없어도 부와 행운을 끌어당길 수 있을까? 더 해빙을 실천할 수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알려주는 책. 이서윤 홍주연의 공동저자의 작품 <더 해빙>이다. 이 작품은 한국 저자 최초 펭귄랜던하우스에 先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 21개국 판권 계약을 마쳤다. 아마존 리뷰 평점 4.8을 받으며 극찬 받았다.

 

 

신문사에서 주말 팀 기자로 일하고 있던 '나'(홍주영)은 타인의 인생을 바꾸어놓도록 도와주는  '구루 '인 '서윤'을 취재하게 된다. '나'는 '서윤'에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라며 단도 직업적으로 질문한다. 서윤은 '답은 Having이죠"라 답했다. 이어서 Having은 우리가 자연스럽게 더 많은 부를 향해 흘러갈 수 있도록 도와주다고 설명하며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서윤'은 '나'에게 알려준다. Having 돈을 쓰고 있는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다.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다음으로는  Having과 낭비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이며  지금 나에게 돈이 있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책의 전반부는 Having을 실천하는 방법에 관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서는 '서윤'의 가르침을 통해 '나'의 일상생활 속에서 적용 후  일어나는 변화나 상태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보유한 자본을 투자를 통해 축적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자신의 만든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에 중점을 찍는다. 이 책을 통하여 진짜 부자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패러다임 시프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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