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왕 유미의 비밀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 7
송아주 지음, 정은선 그림 / 니케주니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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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흐린 하늘처럼 걱정을 가득 담기도 하고, 그러다 친구들과 함께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는 유미의 모습을 보면서 나와 함께하는 아이들을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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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걱정 수피아 그림책 5
초모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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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어른인 우리도 걱정이 많다. 특히 아이들은 소소한 상황에도 걱정을 쏟아내곤 한다. 내일 비가 오면 어쩌지? 내일 눈이 오면 어쩌지? 내일 발표를 잘 못하면 어쩌지? 이런저런 걱정과 고민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란다.

아이들의 살뜰한 마음이 잘 녹아있는 개미의 걱정은 까망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정성껏 수프를 끓이는 까망이는 눈물을 뚝뚝 떨어뜨려 맛난 수프를 만들어낸다. 그런데 손이 너무 큰 까망이는 수프를 먹으며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고민 끝에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려 초대장을 만든다. 알록달록 예쁜 꽃잎을 말려 만든 색종이 초대장에 집으로 오는 길을 그려넣는 일도 잊지 않는다. 그런데 그 초대장이 휘잉 바람과 함께 날아가버린다. 잠 못 이루는 밤을 걱정 한 가득 안고 보내는 까망이.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까망이를 걱정했다. 예쁘게 쓴 초대장이 날아가버려서 까망이가 너무 속상할 것 같다며 말이다.




까망이를 찾아온 이웃 초록이와 함께 맛있는 수프를 냠냠하는 까망이와 초록이의 모습은 무척 따듯했다. 까망이에게 주려고 준비해 온 초록이의 꽃다발에서 향긋한 꽃 향기가 나오는 듯한 느낌에 저절로 미소도 지어졌다. 아이들도 같은 마음이었는지 초록이와 까망이가 친구가 되었다며 잘 되었다고 말했다. 저도 친구에게 선물을 준 적 있어요, 라는 말과 함께.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며 까망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까망이의 눈물은 행복해지는 주문의 눈물 같아요, 눈물을 넣으면 수프가 더 맛있어지나봐요, 저도 먹고 싶어요. 저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아이들은 까망이와 친구가 되고 있었다.

숲속의 친구들은 까망이와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까? 그리고 까망이는 또 어떤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까. 향긋한 수프 냄새가 솔솔 어디선가 전해지는 기분이 든다.

아이들이 감정그림책 <개미의 걱정>을 읽으며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해본다.

**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책을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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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걱정 수피아 그림책 5
초모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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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감정그림책 <개미의 걱정>을 읽으며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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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사회 3-1 (2022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2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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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이 되면 가장 큰 특징이 과학과 사회를 배운다는 점이다. 내년부터는 그간 써왔던 국정 교과서가 아닌 검정 교과서로 학교에서 출판사별 교과서로 공부하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괜스레 마음이 부산스러웠던 것 같다. 그런데 그런 부산함이 천재교육 우등생 해법 사회를 보고 싸악 사라지고 있다. 각 출판사마다 단원별로 무엇을 공부하는지 궁금했는데 우등생 사회로 살펴보는 11종 교과서 가이드를 보니, 각 단원이 같아서 안심이 됐다. 역시 믿고 보는 천재교육 교재이다.




우등생 사회에는 특별한 점이 있는데, 바로 QR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 수업이라면 지긋지긋하다고 아이는 고개를 흔들었는데, QR을 찍어 "이건 다른거야. 웹툰이니까 한번 볼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이는 휴대폰을 가져가서는 우와를 연발했다. 또 선생님이 나와서 문제 풀이를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만화가 나온다며 좋아했다. 웹툰 마지막에는 퀴즈가 있어서 그것도 한번 맞춰보라고하니 아이는 당당하게 답을 말해주었다. 정말이지 기특한 개념 웹툰이다.







각 단원에는 개념 정리가 한 눈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가 되어있고, 초성이 있어서 힌트도 얻을 수 있어서 아이가 금방 하나씩 채워나갔다. 용어 사전에는 단어의 뜻과 함께 한자의 음과 훈이 나와있어서 앞으로 우등생 해법 사회로 유용하게 공부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사회를 처음 배우다보니 1단원부터 어렵다고 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처음 단원이 크게 어렵지 않고 문제집에 있는 문제 또한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사회 과목을 어렵게 느끼지 않게 된 것 같다.





단원 실력 쌓기에는 개념 확인 문제가 등장하는데 반대말도 함께 배울 수 있을 듯 해서, 어휘감도 같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갖게 되었다. 사회에 등장하는 어휘를 어렵게 느꼈던 나와는 다르게, 아이는 침착하게 문제도 잘 풀어주었다.






초등학교에서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안 본 지 오래 되었지만 수행평가로 점수를 대신해서, 그 부분을 준비해주는 것도 꽤 어렵다고 한다. 아이가 스스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고학년이 될 수록 하지 않거나 대충 한다고 하던데 우등생 해법 사회가 그 어려움을 조금은 해소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문제집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힌트를 던져 준다. 막연하게 쓰기 문제만 나왔다면 아이가 어려워했을만도 한데, 귀여운 캐릭터들이 힌트를 주고 있어서인지 부지런히 잘 해주었다. 그리고 문제 위에 출판사가 적혀 있어서 좀 더 다양한 문제를 접하게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우등생 해법 사회에는 시각 자료가 많이 등장한다. 단순히 글로만 개념 알기 식으로 서술이 되어있었다면, 꾸준히 풀 수도 없을 뿐더러 아이가 싫다고 했을텐데 천재교육 문제집은 특유의 개성과 풍부한 시각 자료가 아이의 눈길을 잡아두는 것 같다. 학교 교과서에서 필요한 부분만 쏙 뽑아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아이가 거부감없이 사회 공부를 해나갈 수 있을 듯 하다.




온라인 학습북은 각 단원 개념 확인 및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들어있다. 기말범위라고 표시도 해두었는데, 시험을 보는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할 듯 하다.

여러모로 알찬 구성으로 꽉 채운 우등생 사회로 3학년 첫 사회 공부를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덕분에 아이가 사회 과목에 흥미를 갖게된 것 같아 뿌듯하다!

** 천재교육에서 우등생 해법 사회 3-1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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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똑똑한 하루 독해 4A : 3~4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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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다보면, 아이가 문제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하기 싫은건지 도통 모를 때가 많다. 그렇다보니 좋다는 문제집마다 구입을 하고, 우선 시도부터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이와 때아닌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독해는 그간의 독해 교재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교재에서 만날 수 있는 큼지막한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꼭 그림책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렇다보니 숙제를 내주면 다른 교재에 비해 좀 더 쉽고 정확하게 풀기도 한다. 심지어 표지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아이의 예쁨을 받기도 했다.






각 주마다 배울 내용을 미리 보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 문제가 어렵지 않아서 수월하게 출발이 가능하다. 첫 문제부터 어려우면 쉽게 포기해버리기도 하는 아이에게는 무척이나 안성맞춤이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다른 교재에서 볼 수 없는 <하루 독해 게임>도 있는데 그냥 단순 재미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너무도 좋은 페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유의 그림과 색채감, 그리고 내용의 선별이 아이가 부담없이 접할 수 있어서 취향저격 교재인 것 같다.






특히 독해 지문과 더불어 어휘도 함께 배울 수 있는데, 중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파생어라던가 합성어를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단어와 단어가 만나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이야기해주니, 아이는 아는 단어들을 쭉 나열했다. 이런 단어들도 그럼 단어와 단어가 만나서 만들어진거냐며 조잘조잘 웃음꽃 피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총 4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마무리 평가로 한 주동안 배웠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학교 단원평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단평을 대비하기 무척 좋을 거란 생각도 갖게 되었다. 아이가 제대로 지문을 이해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천재교육 교재에서 만날 수 있는 창의융합코딩 특강 부분은 무척 유용하다. 어휘 뿐만아니라 국어가 이렇게 다양하구나, 느낄 수 있게끔 해주고 한자도 배울 수 있으며 한자 성어도 스윽 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독해 교재와 차별화된 점이란 생각이 들었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기계식으로 문제를 풀기 바빴던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고마운 교재이다. 아이가 어렵지 않게 독해를 다가갈 수 있게 해줘서 독해가 처음이라면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 찬스를 사용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 천재교육에서 똑똑한 하루 독해4A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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