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리라는 북트레일러입니다.
노인과 바다를 읽은 지 한참이 지나서
내용을 헤아려보니
망망대해 속에서 한 노인이
고래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떠오른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읽기가 참 지루했었다는 점이다.
등장인물이 노인 한 분이라서 그런지
배경이 바다 한 장소만 나와서 그런지 참 지루했지만
읽고 나면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