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구절 107쪽 12~13줄:내 경험에 따르면 모든 실패는 미래의 성공을 위한 씨앗을 잉태한다. 실패로부터 배우고자 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248쪽 1~2줄:무엇을 하든 사랑하는 일을 해야 한다. 157쪽 19줄~158쪽 10줄 다음은 1977년 1월경에 내가 퍼스널 컴퓨팅에 기고한 칼럼에서 발췌한 내용이다."PC가 곧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기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기록을 하고 회계를 보며 일정을 알려주는 동반자로서 수많은 개인적 과업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몇 달 후 마이크로컴퓨터 인터페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는 내 생각의 흐름을 더 멀리 밀고 나갔다.월드와이드웹이 등장하기 15년 전에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서로 긴밀히 연결되는 컴퓨터 중심 사회를 상상한 것이다. 코모도어의 PET와 같이 어떠한 중앙 네트워크에도 연결되지 않는 컴퓨터는 별로 미래가 없어 보인다.가정주부가 베이식으로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배울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내가 전망하는 것은 전화선이나 광섬유 혹은 여타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통해 중앙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가정용 단말기의 출연이다. 이런 시스템만 생기면 집에 앉아서 자동차 판매 광고를 올리고 다른 도시의 주택 가격을 알아보고 동네 마트에서 파는 아스파라거스의 가격을 검색해 보고 증권시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상적인 이유:폴 앨런이 스마트폰,스마트워크를 미리 예견했기 때문이다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내하는 습관이다. 습관을 바꾸어라.긍정과 열정과 충정을 습관화하라.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확실한 길은 긍정,열정,충정에 대한 믿음이다. 일관성을 갖고 10년만 한 가지 일에 몰입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면 어느덧 정상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좋은 습관은 일을 성취하는 원동력이 된다. 좋은 습관은 당신에게 "실수해도 괜찮다.맘 놓고 실수하라."고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후원자다. 고치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검증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수가 기회로 바뀐다. 기존의 것을 뛰어넘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바우라는 멧돼지와 큰발이라는 집돼지가 돼지농장이라는 자유가 구속된 장소에서 탈출해서 삶의 자유와 독립을 이루고 자기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야성적인 삶의 자신감과 투지 그리고 그 투지를 표출할 수 있는 역량이란 야생력을 갖춘 너른 숲의 주인들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우는 집돼지 속에 살면서 자신의 외모가 다른 돼지들과 왜 다를까라는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이 들었고 큰그림자라는 멘토가 이끄는 대로 야생의 멧돼지다운 자유를 얻기 위해서 신념과 역량을 갖추어서 멧돼지로서의 참자유와 주인의식을 얻는다.그리고 자신만의 차별적 경험 즉 다른 멧돼지들이 오르지 않는 흰바위봉을 올라가는 경험을 쌓고 다른 멧돼지무리와의 관계를 유지하여 자신의 동료 멧돼지들이 겨울을 잘 나도록 함으로써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춘다. 리더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정체성 의문이고 두번째 걸음은 자유와 독립을 얻기 위한 차별적 핵심역량,차별적 경험이고 세번째 걸음은 핵심역량과 경험으로 폭넓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나의 정체성에 의문을 던지는 자세 나만이 가지는 차별적 경험,핵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해야 하는 자세 차별적 경험,핵심 역량으로 폭넓은 관계를 유지하는 자세 이 3가지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등장인물 어머니 최미라 아버지 한대수 한아름:최미라와 한대수의 아들. 이서하 채승환 PD 한대수는 태권도 특기생으로 도에서 제일 큰 체육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어머니와는 미팅으로 만남을 가지고 하룻밤을 보내서 어머니 최미라는 임신한다. 외할아버지는 아버지에게 학업을 마저 마치라고 했고 건설현장에서 일하게 하면서 주경야독하도록 했다. 한아름은 팔삭둥이 조산아로 태어난다. 손자를 보고 흥분한 외할아버지는 아버지에게 스포츠용품점을 차려준다. 한아름은 돌이 지나도록 엄마 소리를 못 하다가 반년 뒤에야 한다. 한아름은 올해 17세가 되었지만 조로증에 걸려서 신체나이는 80세다 한아름은 18세 생일에 오래전 어머니와 아버지의 이야기를 쓴 것을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의 스포츠용품점이 문을 닫았고 외할아버지는 풍으로 쓰러진다. 아버지는 이삿짐센터에서 일하고 어머니는 식당 일을 한다. 한아름네 가족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머니의 단짝 친구 수미 아줌마의 남편 방송국 PD 채승찬의 프로그램 <이웃에게 희망을>에 출연한다. 방송을 본 이서하라는 36살의 아저씨가 한아름의 동갑내기 불치병 소녀인 척 이메일로 접근한다. 그 아저씨의 목적은 불치병 소녀와 소년의 사랑을 다룬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 위한 자료를 얻기 위한 것이었으나 채승환 PD의 접근에 한아름과의 이메일 연락을 끊는다. 한아름은 조로증에 따른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다. 병원에서 18세가 된 한아름은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동생을 엄마 배를 통해 인사하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자신이 쓴 원고를 자신이 보는 앞에서 읽어달라고 하면서 죽는다. 인상적인 구절 "사람들은 왜 아이를 낳을까?" "자기가 기억하지 못하는 생을 다시 살고 싶어서." 글쓰기는 매순간이 결정과 선택의 연속이었다.